화살표 함수가 눈에 계속 밟혀, 한번 제대로 이해해봐야겠다.
그냥 함수
const sum = function(x,y){
return x+y;
}
sum(3,4); //이것이 코린이가 흔히 알고 쓰는 함수다.
화살표 함수를 쓰면 더 간단하게 나타나진다.
const sum = (x,y)=>x+y;
sum(3,4); //7
눈으로만 보면 function과 {}가 사라지고 =>가 생기고 return이 사라졌다.
근데 {}와 return이 사라진 이유는 코드가 짧아서이다.
if문처럼 중괄호를 생략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return은 한줄에 표기되었기에 생략된 것 같다.
이제 화살표 함수의 틀을 보면,
const|var|let 함수명 = (매개변수,매개변수 ....) => {실행문}
이다.
(매개변수는 없을 수도 있고, 한 개만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개일 수도 있다.)
그리고 화살표 함수는 익명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비교를 들자면, 우리는 보통 일반 함수로 함수에 이름을 달아 사용한다.
function SayHello(){
console.log("hello!");
}
SayHello();
하지만, 익명함수는 이름이 없다. 아마 변수에 저장되는 꼴을 많이 봤을 것이다.
const sayHello = function() {
console.log("hello!");
}
sayHello();
함수가 이름을 갖는 것(일반함수)과 변수에 저장되는 것(익명함수)이 다르다고 한다.
익명함수를 이용하는 이유는 함수를 재사용안하기 때문에 메모리를 아끼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