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회고

서예림·2025년 12월 31일

회고를 쓰는게 어색하지만..! 이번 해는 나름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던 해 인 만큼 회고를 남겨보려합니당.

올해 초에는 제가 과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잘 성장하고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많이 가졌던 기간인 것 같아요. 뭔가 개발자로서 성장이 지체되는거 같은데 공부를 더 해야하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서 다른걸 만들어 봐야 하나? 등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뭘 먼저 시작해야할지는 아무것도 모르겠고..... 고민만 늘어갔었더래죵!

그러던 와중 사내 프로젝트를 하면서 모르는 지식을 찾아보다가 우연치 않게 항해99 광고를 보게 되었고! 뷰 말고도 리액트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막상 하려고하니 기초부터 공부할 시간도 없고 피곤하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진행을 못했었는데.. 항해를 들으면 공부를 같이 진행하면서 기본 지식도 다질 수 있겠구나 라는 기대감에 신청을 했었지용
그리고 같은 직군의 동료가 없다보니 혼자 앓고있는 고민 같은 것도 공유할 데도 없고 다른 사람들 고민도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신청하고 난 다음에 같은 분야의 사람들과 같은 고민을 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서로 의지가 되기도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보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올해 한 일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일인것 같아용..!!! 코치님들의 조언도 듣고,,, 듣기 전에 마냥 막막했던 방향 같은게 갈피가 잡혔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길을 만들어서 가야할지 감이 잡혔던 것 같아요.

항해99에서 만난 인연들과 블로그 스터디도하고 매달 만나서 얘기도 나누고 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이 모임이 지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요새 느끼는 점은 좀 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글을 잘 써보고 싶어요. 주제 선정을 잘 해보아야 겠습니당

이후에 이직도 하고 싶어서 계속해서 준비중이긴 한데, 이 부분에서는 아직 방향을 잘 모르겠긴 해요
과연 제가 이직을 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제가 개발자로써 추구 하는 방향은 무엇인지, 어떠한 일을 하고 싶은 것인지 깊게 한번 생각해봐야할 것 같고!
아직 많이 부족한 점도 있는것 같고,,,,,, 너무 모자란 것 같습니데잉..

그래서 내년에는 깃허브 정리도 하고, 부족한 지식이나 개념 부분을 채워 나가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당.
또 많은 글도 읽어보고 천천히 꾸준히 할만한걸 찾아보려고 합니다!

내년에도 초심 잃지 않고 ~ 개발에도 애정이 더 생겼으면 하고 ~ 원하는 바를 잘 이루었으면 좋겠슴니다. 빠르게 뛰다가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꾸준히.. 제 속도에 맞게 ~
최우선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하기여요.
아자스! >.<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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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일

아자스! 도움 되는 글을 쓰고싶어서 고민이 깊다니 멋진데여! 둘 다 이직을 준비하고 있어서 내심 동기부여도 되고 멋지기도 한데, 준비뿐만 아니라 실제 이직까지 갈 수 있길 ㅠ 바라면서 함께 열심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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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4일

속도에 맞게 가는게 증말 중요한 것 같아요!!!
글구 예림님 글 참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26년에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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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5일

내가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했던게 저도 생각나네요. 조금더 모두에게 도움되는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도 공감돼요. 저도 올해는 더 뿌듯한 글들로 블로그 채우고 싶어요! 아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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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5일

내 속도에 맞게!
새해라고 한껏 부풀었다가 다시 돌아보게 되는군요!
첫째는 건강입니다..
26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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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5일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하게!
2026년도 화이팅해요! 저도 조금은 더 개발에 애정을 가지도록 .. 노력하겠습니다 ~
얼른 또 정모 해서 다같이 재밌게 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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