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클론 프로젝트 회고

이예린·2020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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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영상

https://youtu.be/--cqt9fAI9w

🌃 프로젝트 참가자(Team Winted)

👩‍👧‍👧‍👧 FrontEnd

  • 김수연
  • 민지연
  • 김한나
  • 이예린

👨‍👨‍ BackEnd

  • 김형욱
  • 박재용

🌃 프로젝트 기간

2020.11.02 ~ 2020.11.13 약 2주간 진행

🌃 기술 스택

👩‍👧‍👧‍👧 FrontEnd

  • HTML / CSS / JavaScript(ES6),
  • React / React-Redux / React-Hooks / React-router
  • SCSS / Styled Component
  • Chart.js

👨‍👨‍ BackEnd

  • Python / Django / CORS Header / Bcrypt / PyJWT / MySQL / MySQL / REST API / AqueryTool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 협업 도구

  • Slack
  • Git + GitHub (Front, Back)
  • Trello를 이용해 일정관리 및 작업 현황 확인
  • Postman (API 관리)

🌃 프로젝트 진행과정

  • Trello를 이용해서 정보 공유 및 작업 현황을 확인
  • Backlog에 처음 기획한 기능 ticket
  • Design에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이미지 ticket
  • To Do(This Week)에는 이번주까지 할 작업 ticket
  • Doing에는 현재 하고있는 작업 ticket
  • Testing에는 FrontEnd와 BackEnd간의 테스트 중인 ticket
  • Done에는 위의 작업 중 완료한 ticket

🌃 맡은 페이지

탐색 페이지


탐색페이지에서 joblist가 바뀌어야 하는 조건이 1.job 카테고리 2. 태그,지역,경력 3.정렬 순서로 3개나 되어서 이 조건들을 State로 관리하는 동시에 URL Query String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joblist fetch API 주소로 넣어줘야 하는 점이 매우매우 머리아팠다. 이 전체적인 데이터의 흐름을 설계하기 위해서 로직 메모하고 메모한 로직을 점검하고 멘토님께 검증받으면서 진행했다. 지역,경력 filter는 아직 구현하지 못했지만 Redux state에서 기본 데이터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고른 데이터를 넣어줄 수 있도록 setting 해놨다.

이력서 페이지


이력서 부분은 BE랑 특히 소통을 많이했다. BE에서 경력,학력,수상이력의 데이터를 각각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 사용자가 작성한 데이터를 넘겨주냐가 문제였다. 소통의 끝으로 삭제를 할 때에는 각각의 데이터 API로 delete메소드를 보내기로 했고, 추가를 할때에는 한꺼번에 보내주기로 했다. (하지만 데이터 통신 부분은 완성하지 못했다..ㅠㅠ)

좋아요 한 회사 페이지


좋아요를 눌렀을 때 BE에 유저토큰과 회사ID를 보내면된다. 다만 좋아요를 눌렀을 때 유저의 회사리스트중 좋아요 누른 회사의 좋아요 상태가 False에서 True로 바뀌어야해서 회사리스트를 다시 fetch 받아오는 방법으로 구현했다.

🌃 느낀점

😀 새로운 기술은 짜릿해

새로운 기술(React Hooks, Redux, styled-Component)을 적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처음에 진도는 굉장히 느리게 나갔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기위해 찾아보고 고치다가 안되던게 됐을때의 짜릿함이 너무 좋았다. 특히 컴포넌트 자식의자식의자식의자식에게 setstate 함수 넘겨주다가 Redux적용 해서 props 다 지워버렸을때 너무 행복했다. Redux... 왜 이제야 나에게 나타난거니...

😀 잘했다!

Wanted 클론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다짐했던 것이 두가지 있다. 첫째는 Back-End와 소통을 잘하자! 였다. 그래서 기능을 구현하기에 앞서서 어떤식으로 BE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어떤 날은 코딩한 시간보다 형욱님과 데이터 처리 관련해 소통한 시간이 더 많았다.
둘째는 칭찬을 잘하자! 였다. 이부분은 노력하지 않아도 팀원들 모두 너무너무너무 열심히하고 각자 맡은 부분을 성실하게 수행해주셔서 기능 하나하나 완성될때마다 같이 환호하고 박수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나도 열심히해야겠다는 자극도 받을수 있어서 좋았다.

😂 아쉽다!

Wanted 클론 프로젝트는 kinfolk 프로젝트보다 구현해야 할 기능이 많아졌는데 거기다가 새로운 기술(React Hooks, Redux, styled-Component)을 적용해서 프로젝트를 하려니까 속도가 안났다. 그래서 조급함이 많이 느껴졌다. 그래서 마지막주는 매일 5시에나 잠들 수 있었다. 발표 전 날은 첫차 뜰때 집에 갔다. (feat.몬XX 카페인 음료) 체력 분배 잘하자..

시간은 다가오는데 생각하는 것 만큼 속도가 안나와서 처음 계획했던 기능을 모두 만들지 못할 것 같았고,(실제로 구현하지 못 한 기능이 많다) BackEnd에서 구현 해주신 API를 다 사용하지 못해서 매우매우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기획 잘하자..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후반에는 맡은 부분 기능 구현하랴 버그 해결하랴 같은 팀원 분들에게 신경을 많이 못써준 것 같다. 마음 같아서는 여유롭게 기능 완성하고 서로 코드에 피드백도 달아주고 코드 리펙토링을 통해 기능을 더 개선하는 시간을 갖고싶었는데 발표 당일까지 버그 고치느라 허덕허덕하면서 끝냈다.

만족스러운 프로젝트 결과물을 내기위해 코딩에 열중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팀원들과 서로 어려운점이나 고민들을 공유 하는 시간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 감사합니다

BackEnd의 데이터 처리방식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저의 설명에 찰떡같이 이해하고 소통해주신 형욱님 재용님 감사합니다. 기능 구현 다 못해서 힘들어 하는 모습 보일때 어깨 다독여주면서 괜찮다고 해주신 한나님 지연님 수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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