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원에서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있는데,
새로운 것을 배우면 배울수록 결국 웹 사이트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뼈대인 HTML이 아닌가 싶다..
내 목표는 나의 포트폴리오 웹사이트의 개발자 도구를 켜보았을 때
이사람.. 혹시 엠비티아이 .. J 인가?
라고 생각할 정도의 코드를 써보고 싶다 .. ㅋㅋㅋㅋㅋㅋ
웹표준을 준수한 시멘틱 마크업
재사용이 가능한 공통 클래스 분리
적절한 주석 사용
규칙적이고 일관성 있는 코딩 스타일
저녁수업 시간 학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원칙이다.
아무래도 나는 경력자가 아니다 보니 class를 지어주는 것이 가장 어렵긴 하다..
그래서 나의 포폴 안에서 공통적인 class를 지어 나만의 방식을 만드려고 노력중이다.
마크업 개발은 프런트엔드 페이지의 기본 골격을 형성하기 때문에
디자인, 브라우저, 스크립트, 성능, 접근성 등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
즉, 마크업 개발을 잘 해야 모든 브라우저에서 콘텐츠 손실 없이, 빠르고 쉽게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적어도 한 프로젝트의 마크업 코드는 같은 코딩 컨벤션에 따라 작성해야 한다.
코딩 컨벤션을 준수하면 프로젝트 간 코드 공유도 쉬워지고, 일관성 있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어떤 코딩 컨벤션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통일된 기준으로 소스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