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AS 2022]2일차

ywwwon01·2022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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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A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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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유 시간이 있어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말 웅장하더군요..

근처 거리를 걷고 있자니

폭포에서 튄 물이 날아와서

여기저기 촉촉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가는 길에는 힘들어서 경치를 보려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리프트 티켓은 얼마였을까요? 아마 3C$ 였을 겁니다..

Marriott 호텔에서 ICCAS 컨퍼런스 일정을 마치고 온 뒤..

구름이 개고 있었습니다..

말씀 드렸던가요? 저는 Hilton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나이아가라 뷰

카*노 뷰 (뒤늦게 알았는데, 게시글에 카지*라는 단어가 있으면 자동으로 비공개 처리가 되더군요?!)

그리고 저녁 시간에는 캐나다 현지 대학생 분들과 네트워크 시간이 있었는데요..

다들 텐션이 장난 아니셨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당시에 9시가 넘었는데도 해가 떠있는 것도 매우 신기하였습니다..

딴소리 하나만..

캐나다에는 스타벅스가 정말 많더군요..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놀이공원? 파크? 같은 곳도 구경 하였습니다..

쫓기고 있는 중인거 아님..

쥬라기 월드 테마의 골프 필드가 있었는데요..

티라노사우르스쥬라기 시대에 살던 공룡이었나요?

얘는 티라노가 아니었던 걸까요?

쥬라기는 이제 상징적인 무언가 였던거겠죠?

이해하였습니다..

근데 저 친구들을 본 시각에 뒤에서 폭죽이 펑펑하고 터졌는데,,
그것이 마치 공룡 친구들의 멸종된 운석 충돌같은 느낌인가 싶어서,,
이 친구들을 대피시키고 싶었어요 어딘가로
훌쩍
도라에몽 주머니에 넣어가야지 가득가득

라고 친구가 코멘트를 남겨주었네요..

아무튼 즐거웠습니다. :>

이상입니다.

다들 캐나다 여행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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