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작 공포영화 ‘웨폰(Weapon)’ – 10월 15일 한국 개봉, 늦더위를 날릴 스릴러

예원이·2025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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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남은 늦더위 때문에 지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이런 날에는 소름 돋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영화 한 편이 필요하죠. 오늘 소개할 작품은 <웨폰(Weapon)>입니다.

이 영화는 이미 해외에서 먼저 공개되며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오는 2025년 10월 15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감독은 ‘바바리안’으로 주목받은 잭 크레거이고, 출연 배우는 조시 브롤린, 줄리아 가너, 알든 에런라이크, 오스틴 애브럼스 등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해 몰입도를 높였어요.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면, 한 교실의 학생 17명이 새벽 2시 17분에 동시에 사라지는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단 한 명만 살아남은 상황에서, 교사와 마을 주민들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려 하지만, 점점 더 미스터리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죠. 여러 인물의 시점을 따라가며 조금씩 맞춰지는 퍼즐 같은 전개가 관객을 끝까지 사로잡습니다.

해외 평단 반응도 뜨거워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높은 편이며, 평론가들은 “단순한 공포를 넘어서 심리적 긴장감이 탁월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예고편만 보셔도 어둡고 서늘한 화면과 배우들의 표정 연기가 압도적이어서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몰입감이 높아질 거예요.

한국 개봉은 10월 15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남아 있는 열기를 날려버리며 스릴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영화 관련 정보를 조금 더 다양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69TV도 참고해 보세요. 이번에는 69티비에서 제공하는 신작 영화 클립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극장 관람 전 사전 정보로 활용할 수 있어요. 새로운 콘텐츠와 영상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미리 느낄 수 있답니다.

저는 개봉 첫 주에 직접 극장에서 볼 계획이에요. 보고 난 뒤 후기도 공유하며, 극장에서 느낀 생생한 몰입감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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