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 Service Unavailable

503·2022년 9월 24일

안녕하세요, 503 입니다.

블로그를 이전하게 되어서 첫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필자의 왜 닉네임이 503이냐면... 사실 생일이 5월 3일이어서인데요(tmi...)
단순히 53은 없어보이고... 보다 보니까 503 에러가 문득 생각이 나더라고요... 개발하면서 많이만나서...

여기서 잠깐, HTTP 503 에러는 뭔지아십니까?

503 Service Unavailable 란?

하이퍼텍스트 전송 프로토콜 (HTTP) 503 Service Unavailable 서버 에러 응답(response) 코드는 서버가 요청(request)을 처리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을 나타낸다.


아무튼, 이래저래 의미도 잘맞는것같고^^ 마음에 들어서 503을 닉넴으로 정했습니다.

갑자기 블로그를 이전한 이유..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 정말 옛날...부터 써온거기도 하고 단순히 필자가 보기위한 용도로 작성했던거라 엉망진창인게 많았습니다. 스킨이 마음에 안들어서 최근에 바꿨더니 옛날 글이 호환이 안되서 더욱...
그것도 그렇고, 글 작성하는데에 너무 불편해서 최근에는 노션을 이용해 정리하고 있었는데요.
노션에 쓴 글을 티스토리로 옮기자니...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마크다운 형식 편집이 안되는 것이 너무나도...

결국 엄청난 고민 끝에 velog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TIL이라던가 혼자서 정리하고 공부할 건 노션이나 티스토리에 올리기로 하고,
velog는 프로젝트 등 개발을 하면서 만났던 이슈같은것을 다시 정리하면서 공유하는 용도로 써보려고 합니다.
이걸 이전이라고 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지만요?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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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벌레 개발자로 살아가기. 개발하면서 만났던 이슈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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