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생명주기 콜백의 필요성

빈 생명주기 콜백의 필요성

🔹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필요한 연결을 미리 하고 종료 시점에 연결을 종료하는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객체 초기화와 종료 작업이 필요하다.

🔸 NetworkClient.java

public class NetworkClient{
	private String url;
    
    public NetworkClient(){
    	System.out.println("생성자호출, url = "+url);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세지");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public void connect(){System.out.println("connect: "+url);}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System.out.println("call: "+url+" message = "+message);}
    public void disconnect(){...}
}

🔸 BeanLifeCycleTest.java

public class BeanLifeCycleTest{
	@Test
    public void lifeCycleTest(){...}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Bean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return networkClient;           
        }
    }
}

생성자호출, url = null
connect: null
call: null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세지

🔹 생성자 부분의 url이 null이다.
🔹 객체를 생성하는 단계에는 url이 없고, 객체를 생성한 후 외부에서 수정자 주입을 통해서 setUrl()이 호출되어야 url이 존재한다.
🔹 라이프 사이클: 객체 생성 -> 의존관계 주입

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하고 의존관계 주입이 다 끝난 후에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고 난 후에 호출해야 한다.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 초기화 시점을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 소멸 콜백을 제공한다. 따라서 안전한 종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초기화 콜백: 빈 생성과 의존관계 주입 완료된 후 호출
소면전 콜배기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

(참고) 객체 생성과 초기화 분리

💡 생성자는 객체를 생성하는 책임을 가진다. 반면 초기화는 생성된 값을 활용해 커넥션 연결같은 무거운 동작을 수행한다. 객체 생성과 초기화하는 부분을 나누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