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고유 개념이 아닌, 함수를 일급 객체로 취급하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예: 하스켈, 리스프, 얼랭, 스칼라 등)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특성이다.
클로저 정의 : 클로저는 함수와 그 함수가 선언된 렉시컬 환경과의 조합
렉시컬 스코프 : JS엔진은 함수를 얻이서 호출했는지가 아니라 함수를 어디에 정의했는지에 따라 상위 스코프를 결정
함수는 자신의 내부 슬롯 [[Environment]]에 자신이 정의 된 환경, 즉 상위 스코프의 참조를 저장한다.
함수 객체의 내부 슬롯 [[Environment]]에 저장된 현재 실행 중인 실행 컨텍스트의 렉시컬 환경의 참조가 바로 상위 스코프
또한 자신이 호출되었을 때 생성될 함수 렉시컬 환경의 "외부 렉시컬 환경에 대한 참조"에 저장될 참조값이다.
함수 객체는 내부 슬롯 [[Environment]]에 저장한 렉시컬 환경의 참조, 즉 상위 스코프를 자신 이 존재하는 한 기억한다.
외부 함수 보다 중첩 함수가 더 오래 유지되는 경우 중첩 함수는 이미 생명 주기가 종료한 외부 함수의 변수를 참조할 수 있다.
이러한 중첩 함수를 클로저라고 부른다.
function foo() {
const x =1;
function bar() {
debugger;
console.log(x);
}
bar();
}
foo();
이런식이라면 bar()가 바깥에서 호출하지 않았으므로 클로저 x
function foo() {
const x =1;
const y =2;
function bar() {
debugger;
console.log(x);
}
return bar;
}
const bar = foo();
bar();
여기서는 bar는 상위 스코프의 식별자를 참조하며 더 오래 살아 남으며 클로저이다.
클로저는 중첩 함수가 상위 스코프의 식별자를 참조하고 있고 중첩 함수가 외부 함수보다 더 오래 유지되는 경우에 한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클로저는 상태를 안전하게 변경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상태를 안전하게 은닉하고 특정 함수에게만 상태 변경을 허용하기 위해 사용한다.
ex)
const increase = (function () {
let num = 0;
return function () {
return ++num;
}
}());
console.log(increase());
console.log(increase());
console.log(increase());
캡슐화는 객체의 상태를 나타내는 프로퍼티와 프로퍼티를 참조하고 조작할 수 있는 동작인 메서드를 하나로 묶는 것을 말한다.
이를 정보 은닉이라 한다.
대부분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는 클래스를 정의하고 그 클래스를 구성하는 멤버(프로퍼티와 메서드)에 대하여 public, private, protected 같은 접근 제한자를 선언하여 공개 범위를 한정할 수 있다.
JS는 접근 제한자를 지원하지 않는다. 즉 항상 public 하다.
다음은 그 예시이다.
var funcs = [];
for (var i = 0; i <3; i++) {
funcs[i] = function () {return i};
}
for (var j = 0 ; j <funcs.length ; j++) {
console.log(funcs[j]());
}
바르게 고치면 다음과 같다.
var funcs = [];
for (var i = 0 ; i <3 ; i++) {
funcs[i] = (function (id) {
return function () {
return id;
};
}(i));
}
for (var j = 0 ; j<funcs.length; j++) {
console.log(funcs[j]());
}
let을 사용하면 이렇게 할 필요 없이 깔끔하게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