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성장 중인지에 대한 조언을 회사 내에서는 얻을 수 없기때문에 외부에서 얻어보려는 노력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좋은 코드, 성장, 좋은 프로덕트 등등에 대해 조언을 듣고자 인프런 멘토링 신청을 통해 고민 상담도 해보고, 코드숨
이라는 교육기관을 통해 코드리뷰
, TDD
, 유닛 테스트
, 테스트 코드 작성법
을 배워보기도 하고, 독서 스터디에도 참여해보는 등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았는데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 깨달은 것은 "나는 능동적으로 무엇인가를 했을때 지치지 않고 재미를 느낀다" 였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을 처음 시작한 회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서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왜 미리 하지 않았나 후회되는 것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사이드 프로젝트, 알고리즘, 사이드 프로젝트를 꾸준하게 하지 않은 것입니다.
인생은 곱셈이다.
어떤 찬스가 와도 내가 제로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꾸준하게 하며 사이드 프로젝트와 알고리즘 공부를 꾸준하게 할 것을 제 자신에게 약속합니다! + TIL
👀
그리고 저는 앞으로 2개월 정도 원티드에서 진행하는 프리 온보딩 코스_프론트엔드 라는 채용연계 코스를 7월 26일부터 참여할 예정입니다.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두근두근거립니다.
저의 성장을 위해 미래 3개월을 아래와 같이 사용해보려 합니다
프리 온보딩 코스
TIL
에 기록사이드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