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프리 온보딩 22일차 TIL

매일이 마감

원티드 프리 온보딩이 끝을 바라보게 되다보니 매일이 프로젝트 마감같고 매일이 급박하다보니 뭔가 매일 일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혼자서 공부하면서 이런 팀프로젝트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고팠었는데 너무 좋은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팀 프로젝트의 경험이 왜 중요할까?

사실 팀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상황에 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제가 모자라는 부분도 있고 제가 느끼기에 상대방이 모자라다고 느끼는 부분도 당연히 있습니다. 근데 팀 프로젝트를 많이 하다보면 뭔가 그런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은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원티드 프리 온보딩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뭐 이 과정을 통해서 취업을 하더라도 그것 보다 좋은 것을 얻어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살면서 어떤 질문을 할때마다 누군가 나를 비웃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서 뭔가 질문하기 두려웠었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질문을 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으로 채우고 조금씩 성장을 해나가는 기분이 들어서 뭔가 막혀있던 혈이 뚫린 느낌이어서 요즘 너무 즐겁습니다.

오늘은 TIL이 아니라 뭔가 새벽감성으로 막 쓰는 느낌인데 많은걸 느끼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