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ML과 같은 문서를 전송하기 위한 프로토콜
즉, 웹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만들어놓은 통신 규약
☑️ 추가 개념: HTTPS란?
암호화되지 않은 HTTP 프로토콜에 암호화 프로토콜의 사용하여 통신을 암호화한 HTTP의 보안 버전
로그인 자격 증명이 필요한 웹사이트는 HTTPS 사용이 필요하다.
📌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 자물쇠 모양이 보이면 HTTPS!
출처: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852/
: HTTP의 핵심은 아주 간단하다!
요청(Request) -> 응답(Response)
예를 들어 브라우저에 https://www.naver.com 을 입력하게 되면
- 브라우저가 서버에게 요청(Request)
: 페이지 좀 보여줘!
- 서버가 응답(Response)
: HTML 파일, 이미지, 스타일 등을 보여줌
- 브라우저는 받은 걸 화면에 그려줌
GET /index.html HTTP/1.1
Host: example.com
- GET: 요청 방식
- /index.html: 어떤 리소스를 요청하는지
- Host: 어디서 요청하는지
: 어떻게 요청할지 말해주는 것! 이걸 Method(메소드)라고 한다.
- GET: 정보 주세요 (가장 흔함)
- POST: 데이터 보낼테니 처리해주세요 (ex. 로그인, 폼 제출 등)
- PUT: 기존 데이터를 완히 바꿀래요
- DELETE: 특정 데이터를 지워주세요
HTTP/1.1 200 OK
Content-Type: text/html
<html>...</html>
- 200 OK: 잘 처리했어요!
- 그 뒤에 HTML, JSON, 이미지 등 리소스가 따라옴
1XX 정보 제공
2XX 성공
Ex. 리소스가 성공적으로 생성되었을 시, 201 Created
3XX 리디렉션
Ex. URL이 바뀌었을 때 자동 이동시킬 때, 301 Moved Pemanently / 302 Found
4XX 클라이언트 오류
Ex. URL 오타 시, 404 NOT FOUND
요청 자체가 잘못되었을 시(형식 오류 등), 400 Bad Request
5XX 서버 오류
Ex. 서버 내부 문제, 500 Internal Server Error
: 브라우저 F12 > 네트워크 탭에서 요청 하나 클릭 -> status code 바로 확인 가능

브라우저와 서버가 통신하는 약속이고
요청 → 응답의 구조로 작동하며
GET, POST 같은 방식으로 동작하고
상태를 기억하지 않는 구조다!
404 NOT FOUND 볼 때마다 짜증났는데... 이게 클라이언트 오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