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WIL]WK02

Olivia·2022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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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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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또 이렇게 한 주를 견뎌냈다.
첫 주에는 사실 시간의 흐름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져서 '이 많은 시간동안 공부한다'는 압박이 강했는데 둘째 주 부터는 내가 모자란 부분이 뭔지 아는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오히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것 같다.
배워나가야 할 지식들은 많은데 동시에 내 생활도 유지 (집안일, 식사준비 등등)해야해서 이런 시간분배를 잘 해야겠다고 느꼈다.

이번 주 알고리즘 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내 머리가 논리적 사고가 안되던가 싶었다. 하 이 빼박 문과 유전자...

본격적인 node.js수업 시작 전 javascript 점검 단계에서 생각보다 허술한 베이스를 느끼고...;; 보수공사를 위해 자바스크립트 책도 구매했다.
무슨 백과사전마냥 매우 세세한 정리와 디테일이 가득하다.

javascript를 배우면서 빼놓을 수가 없는 ECMA script
이번 주에 뭔가 핵심적으로 배웠던 것 같다.
javascript와 ECMA script의 개념을 정확히 어떻게 정리할 수 있는지와 그렇게 제정된 Es5문법에서 es6문법으로 변화하면서 나타나는 차이점들에 대해서도 배웠다.

시간은 빠르다.
당시에는 고통스럽지만 지나고 나면 후회하는 것이 사람이다.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다가오는 한 주도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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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pecial aptitude, but persistent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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