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색상환
- 보색대비 이용하면 색상환
- 유사색 이용하면 안정감
1. HSB란?
- HSB란 (Hue, Satuation, Brightness)를 가리키는 것으로 포토샵이나 페인터등의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주로 표현해주는 색상정보의 표기방식이다! 포토샵은 HSB로 표기하고 있고, 페인터는 HSV로 표기하고 있으나 둘다 같은 내용의 색상정보이다.
🍎 색상 (H, Hue)
- 색상값은 가시광선 스펙트럼을 고리모양으로 배치한 색상환에서 가장 파장이 긴 빨강을 0도로 하였을 때 상대적인 배치 각도를 의미한다. 때문에 H값은 0~360도의 범위를 갖고 360도와 0도는 같은 색상 빨강을 가리킨다!
맨 위가 360도 / 아래가 0도
🍊 채도 (S, Satuation)
- 채도값은 특정한 색상의 가장 진한 상태를 100%로 하였을 때 진하기의 정도를 나타낸다.
채도값은 0%는 같은 명도의 무채색을 나타낸다.
🍋 명도 (B, Brightness)
- 명도값은 흰색을 100%, 검정을 0%로 하였을 때 밝기의 정도를 나타낸다.
페인팅을 주로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들에게 매우 유용한 색상정보로써, 하이라이트의 명도값부터 음영까지의 빛표현과 채도의 대비등을 확인할 때 편리하다.
위 사진과 같이 '채도/명도'는 같은 %비율로 떨어지고 올라간다!
2. Lab란?
- Lab컬러에서 L은 밝기인 명도(Luminosity)를 말한다.
Hue 색상별로 고유명도(L)가 있다.
즉, 타고나길 명도가 높은 애들이 있고, 낮은 애들도 있다는 것!
노랑(L 97), 주황 (L 70), 빨강 (L 54), 민트 (L 90), 파랑 (L 30), 마젠타 핫핑크 (L 60)
a조합은 녹색에서 적색의 보색
a - 빨강(Red) / 초록(Green)의 보색축
b조합은 황색에서 청색의 보색
b - 노랑(Yellow) / 파랑(Blue)의 보색축
3. CMYK
- CYMK (Cyan-파랑 / Yellow-노랑 / Magenta-빨강 / blacK-검정)은 색의 삼원색(물감)으로 이용하여 표현하는 방법이다. 3원색인 CMY를 섞으면 검은색이 나와야 하는데 인간이 만든 물감이 정확하게 검은색이 나오지 않아 별도로 검은색을 추가한 것이다. (인쇄에 사용하는 색상이다. 프린터도 이 색상체계를 이용한다.) 인쇄물을 주로 다루는 출판이나 편집쪽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자주 애용하는 색상정보이다!
4. RGB
- 색의 삼원색인 Red / Green / Blue를 이용한 색입체공간으로써 R을 X축, Y축, B를 Z축에 대입시켰을 때 나타나는 색입체를 가산혼합을 통해 모티터에 표시해주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0~255까지의 256색상단계X3으로 표기되며 모니터로 표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색상정보값을 나타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