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플로이먼트란?!
레플리카셋의 상위 오브젝트
실제 쿠버네티스 운영 환경에서는 레플리카셋을 YAML 파일에서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레플리카셋과 포드의 정보를 정의하는 디플로이먼트(Deployment)라는 이름의 오브젝트를 YAML 파일에 정의해 사용한다.
디플로이먼트를 생성하면 해당 디플로이먼트에 대응하는 레플리카셋도 함께 생성된다. 따라서 디플로이먼트를 사용하면 포드와 레플리카셋을 직접 생성할 필요가 없다.
🤷♀️ 디플로이먼트를 왜 사용할까?
→ 애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와 배포를 더욱 편하게 만들기 위해서!
디플로이먼트는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할 때 레플리카셋의 변경 사항을 저장하는 리비전을 남겨 롤백을 가능하게 해준다. 즉, 포드의 정보가 변경되어 업데이트가 발생했을 때, 이전의 정보를 리비전으로서 보존한다.
또한, 무중단 서비스를 위해 포드의 롤링 업데이트의 전략을 지정할 수도 있다.
디플로이먼트를 사용하면 레플리카셋의 리비전 관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드의 롤링 업데이트 정책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쿠버네티스에서도 디플로이먼트의 사용을 권장한다고 한다!)
👉 디플로이먼트는 레플리카셋의 상위 수준의 오브젝트이며, 일반적으로 디플로이먼트를 통해 포드를 생성한다.
[출처] 시작하세요! 도커/쿠버네티스 (용찬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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