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app은 유저에게 setup이나 설정을 요구해야 하는데 사실 왠만한 app들은 이걸 피하거나 연기할 수 있습니다
예로, 잘 만든 app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먼저 디폴트 세팅을 만들어놓고, 부차적으로 기능 조정할 몇가지를 편리하게 바꿀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우리의 app을 대부분의 사람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려면, 유저가 뭔가 설정해야 한다는 요구를 줄여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유저와 디바이스 및 유저환경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유저에게 묻지말고 시스템에 요청하는게 좋습니다.
예로, app이 유저가 위치한 지역에 따른 옵션을 제공하려 할 때, 유저에게 zip code를 입력하도록 요청할게 아니라 Location 권한을 요청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유저가 권한 요청을 거부한다면, 부드럽게(자연스럽게?) manual entry(수동입력)로 돌아가야 합니다
app의 메인 화면은 필수적이거나 빈번히 변경하는 옵션을 둘 좋은 장소입니다
두 번째 화면들은 가끔 바뀌는 옵션들을 두기에 더 좋은 장소입니다
기본 앱인 "Settings"가 시스템 전반적으로 설정을 바꾸는 곳이긴 합니다만,
유저들은 Settings로 가려면 현재 app을 떠나야 하므로 사실 app 내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합니다
그럼에도 만약 거~의 바뀔 일이 없는 설정을 제공해야 하면 "Settings"에 넣어줄텐데 Implementing an iOS Settings Bundle과 Preferences and Settings Programming Guide를 참고하세요
shortcut을 만들지 않으면, “Go to Settings > MyApp > Privacy > Location Services,” 같은 긴 과정을 거쳐야하므로 번거롭습니다
- 일단 유저가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대다수 사람들이 예상할만한 세팅으로 디폴트를 맞춰놓아라
- 시스템 정보처럼 직접 묻지 않아도 되는건 유저에게 묻지마라
- 자주 바꿔야 하는건 메인 화면에 넣고, 덜 바뀌는건 다음 화면들, 그리고 거~의 안 바뀌는건 "Settings" app에 넣고 shortcut을 만들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