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곰 커리어 스타터 캠프의 리뷰어 '흰'의 강의내용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써 일종의 언어로 표현된다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뜻하는게 아닌,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라는 관점에서의 언어)
UML에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으며 단순히 타입 간 관계만 표현하는 것은 아니다
3가지 정도가 있을 수 있겠다
1. 코드로
2. 줄글로
3. 도표(도식)로
사실, 도표로 표현하는 것이 고생스럽지만 가장 좋다
문제는, 막상 도표를 그리라고 하면 자기 맘대로들 그린다
이걸 표준화할 순 없을까? 그게 UML이다
이런 표준화를 통해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함이다
아마도,
구조 다이어그램
행위 다이어그램
각 종류에도 세부 분류가 많다
문법은 좋은 글들이 많으니 필요할 때 찾아보자
Class 다이어그램 생김새
반대로, 행위 다이어그램의 일종인 'Sequence 다이어그램' 생김새
사실 Swift와 일대일 대응이 되지 않으므로, 좀 더 강조하고 싶은 방향으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팀 내에서 나름의 규칙을 별도로 정하는 경우도 있다
🔑 Tips
- 너무 복잡하다. 잘게쪼개보기. 상위개념에서 생각해보기
- 이것도 글과 같아서 한번에는 좋은 다이어그램이 안 나온다. 일단 적당히 만들고 리팩터링 필수
- 일대일로 꼭 지켜야 하는 법칙은 없다. 의사소통성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