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샤딩과 파티셔닝

DBMS 한 개가 여러 개의 테이블을 관리하면서 성능 이슈도 생기게 되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바로 파티셔닝과 샤딩이다.

파티셔닝

• Availability를 목적으로 논리적인 데이터들을 다수의 엔티티로 쪼개는 행위의 일반적인 용어

샤딩
수평 파티셔닝과 동일하다. 데이터베이스를 샤딩하게 되면 기존에 하나로 구성될 스키마를 다수의 복제본으로 구성하고 각각의 샤드에 어떤 데이터가 저장될지를 샤드키를 기준으로 분리한다.

• 일반적으로 수평 파티셔닝으로 불리는데 대용량 데이터를 수평으로 잘라서 다른 DB에 적재시키므로써 데이터 가용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 예를들어 샤딩은 물리적으로 다른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수평분할 방식으로 분산 저장하고 조회하는 방법을 말한다. '주민'테이블이 여러 DB에 있을 때 서현동 주민에 대한 정보는 A DB에, 정자동 주민에 대한 정보는 B DB에 저장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작업하기에 따라서는 Join기능에 제약이 있을수 있고, 데이터 복제 등에서 불리한 점이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