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On-premise), 퍼블릭, 프라이빗(Cloud)

Lee Yong Seok·202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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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프레미스(On-Premise)

  • 물리적 서버라고도하며, 회사나 개인이 자체적으로 보유하며 운영하는 서버를 말한다.

  • 구매에 번거로움이 있다. 예를 들어 저장 용량이 부족하여 늘리고자 하면 저장장치를 구입하여 연결해주어야하여 이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또한, 100GB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여 추가하였지만 실제로는 40GB만을 사용한다면 60GB만큼의 공간 낭비가 발생하게된다. 이를 보고 확장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 온프레미스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비용들이 발생한다. 서버를 둘 공간, 냉방 시스템, 서버실 관리 인력 등

  • 온프레미스의 있는 것들을 클라우드(Cloud) 상으로 옮기는 것을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이라고 한다.

클라우드 상에서는 위 온프레미스의 단점들을 보완이 가능하며, 따라서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상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 무조건 비용 절감이 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과 미래 방향성 등을 고려하여 마이그레이션의 여부를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

추가

  • 온프레미스에서 Server = AWS에서는 EC2(Elastic Compute Cloud) Instance -> 즉, 가상 서버이다.
  • Cloud의 다른 말 'On-demand' : 내가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겠다라는 의미이다.

2.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 리소스를 공급해주는 업체가 따로 있으며, 업체는 이를 관리를하며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인터넷을 통하여 서비스나 리소스를 제공해 준다.

업체로는 아마존의 AWS, MS의 Azure, 구글의 GCP, IBM, Naver 등 많은 기업들이 있다.

  • 클라우드의 가격 측정 방식은 종량제로서 종량제는 사용한만큼만 지불을하면 되는 것이다.

온프레미스는 100GB만큼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하였지만 실제로는 40GB만이 사용된다면 100GB의 비용을 지불하고 60GB만큼의 공간낭비가 발생한다.

하지만 클라우드 상에서는 40GB만을 빌려서 사용하면 빌린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며 갑자기 추가적인 용량이 필요해지면 필요한만큼만 추가적으로 빌리면되고 또 그만큼만 추가적으로 지불하면 된다.

따라서 필요한 만큼만 빌린다음,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되므로 낭비도 없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3.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 클라이언트(개인 혹은 그룹)의 전용 클라우드 환경이다. 전용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자 방화벽 내에 위치하여 액세스 권한이 있는 사람만 이용이 가능한 클라우드이다.

  • 리소스는 안전한 사설망을 통해 격리되므로 민감한 데이터(개인 정보, 절대 노출이 되면 안 되는 데이터)를 다루거나 저장할 경우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이용하여야 한다.

  • 전용 환경을 갖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보다 더욱 높은 보안성과 높은 성능을 갖지만 그만큼 더욱 높은 비용이 발생하며 확장성이 떨어진다.

Reference

블로그 : https://notepad96.tistory.com/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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