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 특징
- 플러터는 구글이 구현한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
- 초기엔 안드로이드와 iOS 앱만 지원했지만 현재는 웹사이트, macOS, 윈도우, 리눅스 데스크톱 앱까지 지원
- 플러터로 개발하면 한 소스 코드로 수많은 플랫폼에 대응 할 수 있어서 개발 비용을 아끼고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음
- 상대적으로 다루기 쉽고 크로스 플랫폼 호환성이 상당히 자연스러움
플러터 구조
플러터 프레임워크는 세 계층으로 나눠져 있음
Embedder (low-level) - Engine (middle-level) - Framework (high-level)
Embedder
1. 하드웨어와 가장 가까움
2. 플러터가 현재 지원하는 6개 플랫폼의 네이티브 플랫폼과 직접 통신을 하고 운영체제의 자체적 기능을 모듈화해둔 계층
3. 이 모듈들은 각 플랫폼의 네이티브 언어로 작성되어 있음
Engine
1. 대부분 C++로 작성
2. 플러터 코어 API 와 스키아 그래픽 엔진, 파일시스템, 네트워크 기능 등이 정의
Framework
1. 플러터 개발자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
2. 플러터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데 필수적인 위젯, 애니메이션, 머티리얼 패키지, 쿠퍼티노 패키지 등이 있음
이렇게 세 계층으로 나뉘고 잘 모듈화된 아키텍처 덕분에 플러터는 쉽게 여러 플랫폼을 지원하고 일관된 API 및 개발 경험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