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31

🍮 오늘 한 일

1. 학원 온라인혼합과정 강의 수강 (HTML5, CSS, Javascript), 복습

2. 정처기 필기: 1회독 - 1일 1소단원 ( ~ 3. SQL 활용 chapter 04 )

3. 인프런 비전공자 가이드 강의 수강

4. 독서모임 책읽기: <지식의 헌법> 조너선 라우시

🥞 내일 할 일

1. 웹개발자 양성과정 원격 강의 수강

2. 정처기 1회독 2hours 집중해서 보기

3. 자바 연습문제 만들기 : 계산기 / 투두리스트 등 그동안 배운 것 안까먹을 수 있는 내용으로

4. 독서모임 책읽기: <지식의 헌법> 조너선 라우시

   *시간 짬 날 때: 4. 인프런 비전공자 가이드 강의에서 추천해준 '개발 학습법'에 대한 자료들 읽어보기

💬

1. 개발의 길 앞에서 고민의 시작으로 내가 처음 접한 것이 생활코딩의 웹 강의였다. 그로부터 세 달이 지난 지금 국비과정 상 들어야 하는 원격 사이버강의로 '웹'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워낙 이고잉님 강의가 친절하고 재미있다보니 그 때는 내가 이미 기본적인 html, css는 다 습득했다고 생각했나보다. 얼마나 오만한 생각이었는지 ㅋㅋ 열심히 자바만 배우다가 오랜만에 접하니 낯설다. 몇달 전에 javascript로 밤/낮 모드 바꾸는 버튼 만들고 신나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물론 이 사이버강의가 말도 안되게 겉핥기로 지나가서 그런 것도 있지만..
2. 이런 것처럼 자바도 지금 기초 내용을 다 이해했고 터득했다고 스스로는 믿겠지만 그 지식들은 금방 날아가버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계속 공부해야겠다.
3. 생활코딩 때는 atom을 썼는데 이번에 vscode를 깔아보았다. 확장 기능도.. live preview가 가능했다니.
4. 개발 공부를 백엔드로 시작하기로 한 건 잘 한 것 같다. ^^..! 그래도 프론트 쪽도 막힘없이 이해할 수 있었으면.
5. 그런데 동기부여를 위해 계속 작성하고 있는 이 일지, Today I Learned 라고 할 수 있는가?
   TIL은 좀 더 지식의 기록에 의미를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