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적는 TIL..
나 또한 이 분처럼 '재미'를 목적으로 꾸준한 알고리즘 풀이를 해보고 싶었던 건데,
나의 (언어결정론에서 이야기하는)'학습한 언어의 테두리'는 이 분보다도 훨씬훨씬 좁을 것이다.
그래서 역시 아직은 언어의 테두리를 넓히는 일이 더 중요한 듯.
그리고 이용해볼 만한 해외 알고리즘 사이트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
https://kwiki.devserum.com/ko/articles/tech-articles/2021-05-31-518-consecutive-days-algorithm-challenge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꾸준함'의 중요성은 잊으면 안된다.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 것만으로 안주하기 시작했다.
당장 명확한 단기 목표가 없으니 이렇게 되는 것 같아서..
지금 할 수 있는 다른 공부에 집중하겠다고 정처기 실기도 접수를 취소 해놓고서는 이래서는 안된다.
어서 확실히 해야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