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생명주기 콜백

YH·2023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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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n LifeCycle

  • 스프링 빈은 일반적으로 생성자 주입이 아닌 경우에는, 객체가 먼저 생성되고 그 이후에 의존관계가 주입된다. 객체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따라서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완료되고 난 다음에 호출해야 한다.
  •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소드를 통해서 초기화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 또한,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 콜백을 준다.

스프링 빈의 이벤트 LifeCycle

✔️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 ➡️ 사용 ➡️ 소멸전 콜백 ➡️ 스프링 종료

  • 초기화 콜백 : 빈이 생성되고,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
  • 소멸전 콜백 :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

참고

❓ 생성자에서 객체 생성과 초기화 작업을 동시에 하면 편리할텐데 왜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는 것일까?

  • 생성자는 필수 정보(파라미터)를 받고, 메모리를 할당해서 객체를 생성하는 책임을 가진다. 반면에 초기화는 생성된 값을 활용해서 외부 커넥션을 연결하는 등의 무거운 동작을 수행한다.
  • 따라서, 생성자 안에서 무거운 초기화 작업까지 같이하는 것보다 객체를 생성하는 부분초기화 하는 부분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유지보수에서 더 좋다.
  • 물론, 초기화 작업에서 간단하게 값들만 변경하는 단순한 경우에는 생성자에서 한 번에 처리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 싱글톤 빈들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싱글톤 빈들도 종료되기 때문에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전 콜백이 일어난다. 이와 다르게, 생명주기가 짧은 빈들도 있어서 스프링 컨테이너와 무관하게 해당 빈이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전 콜백이 일어난다.

✅ 스프링에서 빈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하는 방법

✔️ 인터페이스(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소드, 종료 메소드 지정
✔️ @PostConstruct, @PreDestory 어노테이션

1.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InitializingBean은 afterPropertiesSet() 메소드로 초기화를 지원
  • DisposableBean은 destroy() 메소드로 소멸을 지원
public class NetworkClient implements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private String url;
    
	public NetworkClient() {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 + url);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서비스 시작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
    	System.out.println("connect: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call: " + url + " message = " + message);
    }
    
    //서비스 종료시 호출
    public void disConnect() {
    	System.out.println("close + " + url);
    }
    
    @Override
    public void afterPropertiesSet() throws Exception {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Override
    public void destroy() throws Exception {
    	disConnect();
    }
}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의 단점

  • 해당 인터페이스는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해당 코드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 초기화, 소멸 메소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없다.
  • 내가 코드를 변경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할 수 없다.
  • 해당 방법은 스프링 초창기에 나온 방법이라 지금은 더 나은 방법들이 나와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2. 빈 등록 초기화, 소멸 메소드 지정

  • 설정 정보에 @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 와 같이 초기화, 소멸 메소드를 지정할 수 있다.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

	//@Bean의 속성으로 초기화, 종료 메소드를 지정한다.
	@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return networkClient;
	}
}

빈 등록 초기화, 소멸 메소드 지정 방법의 특징

  • 메소드 이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 스프링 빈이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는다.
  • 코드가 아니라 설정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드를 변경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도 초기화, 종료 메소드를 적용할 수 있다.

종료 메소드 추론

  • @Bean의 destroyMethod 속성에는 메소드 추론이라는 기능이 존재한다.
  • 외부 라이브러리는 대부분 close, shutdown 이라는 이름의 종료 메소드를 사용한다.
  • destroyMethod 속성에는 기본 값(inferred) 으로 등록되어 있다.
  • 이 추론 기능은 close, shutdown 라는 이름의 메소드를 자동으로 호출해준다. 말 그대로 종료 메소드를 추론해서 호출해주는 것이다.
  • 따라서, 직접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면 종료 메소드를 지정해주지 않아도 잘 동작한다.
  • 추론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destroyMethod="" 와 같이 공백으로 지정하면 된다.

3. @PostConstruct, @PreDestory 어노테이션

  • 최신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하는 방법으로, 어노테이션만 붙이면 되므로 편리하다.
  • 스프링에 종속적이지 않고, JSR-250 라는 자바 표준으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
  • 컴포넌트 스캔과 잘 어울린다.
  • 유일한 단점은,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하려면 2번에서 언급한 @Bean의 initMethod 및 destroyMethod 속성을 사용하자.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reDestroy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
	@Bean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return networkClient;
	}
}

참고 Reference

  • 인프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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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꾸준히 포기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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