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과 CSS만으로도 웹 페이지 생성은 가능했으나 해당 페이지를 동적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언어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 Netscape사가 JavaScript(JS)와 함께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Microsoft사는 Netscape 사례로 브라우저 시장 발전을 전망했고 JS의 소스코드를 복원해 JScript와 IE를 내놓았다. 그러나 각 브라우저의 차이로 웹 페이지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웹 상의 혼란 해소를 목적으로 1997년 ECMAScript1(웹 문법 표준안)을 제작한다. 다만 당시 시장 점유율이 높았던 IE는 script에 대한 철학 차이를 이유로 이후 이 표준안에 참가하지 않아 웹 표준안 제작 속도 저하의 원인을 제공했다.
모든 사용자가 동일하거나 최신인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웹 개발자는 각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JS 실행을 위해서는 세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html
과 달리 기본적으로 태그를 닫을 때는 세미콜론( ; )을 사용한다.
alert();
웹 브라우저 기본 알림창 호출. 개발 기한이 부족할 경우 HTML, CSS 작성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사용한다.
console.log();
: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을 출력한다.
// , /* */ 를 활용해 주석 처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