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먼저 배웠던 프로그래밍 언어는 C였다.
학교 전공필수 과목이었는데, 진도는 따라가지도 못하고 D-를 받아버렸다.
그 다음 수업으로 배웠던게 C++이었는데, C와 다르게 흥미도 느끼고 차근차근히 공부할 수 있었다.
그게 2학년 2학기, 난 지금 4학년 1학기인데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다!
내가 열심히 하지 않은 탓이겠지.
그래서 처음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가지게 도와줬던 C++부터 차근히 다시 시작하려고한다!
일단 진짜 기본적인 것부터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죽어라 쳤던거였는데 이제서야 다시 쳐보니 기분이 이상하다.
그래도 아직 손이 이걸 기억하고 있는게 더 신기하다.
cout<<"안녕하세요"<<endl;
int a;
cin<<a;
cout<<a;
그리고 그냥 기본적인 입출력도, 손이 기억하지 알고리즘이나 많은걸 짜는건 기억도 못한다.
다시 하나하나씩 힘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