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회고] 지옥의 CI/CD와 초대형 실수

Jonnie·2022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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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11.12 ~ 22.11.18

5F 회고 👀

  1.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는가
  2. Feeling: 느낌. 한 일에 대해 무슨 느낌이 들었는가
  3. Finding :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가
  4.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5.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피드백 작성

⭐️ Fact

기획, 디자인팀과 회의를 진행하며 개발 우선 순위를 정하고 워크 프로세스에 대해 정리했다.
개발팀 내에서 각자 담당할 업무를 나누었다.
매칭 시스템과 관련한 주최 - 신청 - 매칭의 과정을 담당하게 되었다
CI/CD 구축을 위해 Github Actions - AWS CodeDeploy를 사용했다
엄청난 사고를 쳤다. Organization에 있는 팀 레포지터리를 날려먹었다...내가 fork해온 레포를 지우고 있었는데 fork가 꼬여서 내 레포가 상위 레포였던 것으로 인식되어 있던 문제였다. (이것에 대한 원인은 찾지 못했다) 하루 정도 경과 후 Github 측의 도움을 받아 복구를 마쳤으나 fork가 꼬인 관계로 PR 등에 문제가 있어 기존 레포지토리를 그대로 옮긴 새로운 레포에서 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 Feeling

페이지 수가 생각보다 많은데 와이어프레임 완성이 생각보다 늦어져서 걱정된다.
새벽에 CI/CD 수정하겠다고 난리치다가 프로젝트를 날려먹을 뻔하니 순간 눈앞이 깜깜해졌다. 1시간 내로 복구될 수 있게 뜬다고 했는데 fork가 꼬이면서 이 과정도 되지 않아 밤새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 답을 기다리다가 3시간 정도 잠깐 잠들었는데 그와중에 복구 성공해서 신나는 꿈과 복구 실패해서 거의 울기 직전이었던 꿈을 동시에 꿨다. 근 5년 사이에 가장 끔찍한 순간이 아니었을까...

💡 Finding

Heroku와는 달리 CodeDeploy는 과정이 복잡해서 애먹었다...
Github 내에서 확인한 Github Actions는 문제가 없이 배포가 이루어졌는데 실제로 배포가 적용되지 않았다. 이를 확인해보니 S3까지는 생성이 되는데 CodeDeploy에서 오류가 나서 이 부분을 해결하고자 했으나 잘못 건드렸다가 프론트 작업도 오류가 날 것 같은 두려움에 일단 멈췄다.
Github의 레포지토리 복구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fork 해온 레포지토리는 Github 측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Future action

CI/CD 오류 수정
남은 API 기능 구현 + 프론트엔드 작업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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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히며 배우는 백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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