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을 보고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자바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었습니다.
1. 모든 개념(1~5과목)을 숙지 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합격이 목적이지 만점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개념을 알 필요는 없다.
결론적으로 개념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 외울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유튜브에 개념 강의만으로도 시험에 필수적으로 나오는 부분과 시험개정 후 매번 나오는 개념을 잡고 갈 수 있다.
[✨개념강의 추천] 이기적 영진닷컴 정보처리기사 필기 절대족보
다만, 개념강의의 개념들은 반드시 이해를 하고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4과목 C, Java, python 연산이나 포인터는 집중 공략 필요!!
2. 개념정리 노트 작성하기.
압축된 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께서 "꼭 나오는 내용이다", "중요한 내용이다" 라는 개념은 내용과 키워드로 정리하여 놓으면 한눈에 보기도 쉽고 추후에 기출문제를 키워드 단위로 검색(ex: 추상화, 정규화, 보안..등 단어로 검색)하여 풀기 용이하기 때문에 내용 정리는 꼭 필요하다.
[✨문제검색 사이트] 두목넷 통합검색 -> 정보처리기사로 변경하기
3.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자.
시험 보기 전까지 기출문제를 풀고 정답을 확인했다.
실제로 마지막에 본 문제와 답이 실제 시험에 동일하게 나왔다.
나는 21-22년도 기출문제를 한번씩 풀었고, 체감하기로는 9-10개 정도 기출과 정답 번호까지 동일하게 출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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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후기 및 체감 난이도
이번 시험이 두번 째로 보는 시험이었는데, 첫 시험을 준비할 때는 '이 내용을 전체를 다 외우겠다'는 마인드로 개념서만 열심히 공부하며 힘들어하던 때가 잠깐 생각나기도 했다..! (첫 시험에서는 평균 59점으로 불합격,,🥲)
공부를 열심히 하지말고 족보만 보라는 얘기가 절대 아니다!
합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자!라는 생각으로 해당 공부법을 공유한다.
체감한 난이도는 5과목이 가장 어려웠다.(다들 비슷하게 느끼셨을 것 같다)
신기술이나 새로운 기법?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기출의 도움을 받는데도 한계가 있었다.그래도 매 시험마다 공통적으로 출제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반드시 점수를 받아야 과락이 안 나온다.
1-3과목과 4과의 일부 같은 경우, 기출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출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정보처리기사 시험 기간이기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