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정글] WEEK01 에세이

1

SW사관학교 정글

목록 보기
2/3
post-thumbnail

지나온 과거

나는 컴공을 졸업했다.

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수업에 관심이 없었던 것처럼

수업도 과제만 제출하자는 마인드였다.

하지만 뒤늦게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때 눈이 반짝인다는 걸 깨달았다.

전공생같지 않은 나를 뽑아준 정글 교수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정글을 시작한후 지나간 6일

입소 이후 6일째 되는 날이다.

정글을 지원하기전 잠도 많고 집중력이 잘 흐트러지는 내가 잘 견뎌낼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했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생각 못할 만큼

3일이라는 적은 시간동안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잠 자는 시간도 줄이고 휴대폰으로 연락할 시간도 없을정도로 몰입했다

또한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합숙을 하며

강의실에 다같이 모여 코딩을 하다보니

눈치가 보여 쉽게 엉덩이가 떼지지 않았다.

어느것도 배우지도 않고 구글과 주변사람에 의존하기 때문에

서비스 구현에 있어서 어려운점이 많았지만

어려웠던 점을 해결하고 나서 올라오는 성취감은 이루 다 말할수 없다.

이런 경험을 어디서 할 수 있을까.

5개윌 뒤의 나

솔직히 상상이 되지 않는다.

이런 간단한 웹페이지만들기나 알고리즘 문제풀기같은 경우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봤던 경험일 것이다.

하지만 정글을 믿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다.

단기적으로는 이번주 프로젝트를 해결하는 것이고,

최종적으로는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는것이다.

5개의 댓글

comment-user-thumbnail
2022년 4월 4일

파이팅~!!!

답글 달기
comment-user-thumbnail
2022년 4월 4일

영천씨 항상 도와줘서 고마워요 잘배우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1개의 답글
comment-user-thumbnail
2022년 4월 5일

훌륭한 개발자로 거듭나시길 기도할게요!

답글 달기
comment-user-thumbnail
2022년 4월 27일

영천은행님 항상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