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배웠던 걸 이어서 키즈가오의 마지막 강의를 들었다. 어려운 점은 가끔 나오는 타이핑에 대한 실수를 찾는 것이다. 똑같이 입력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물을 보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당황하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에는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찾아봐야한다. 정 안될때는 live server의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키즈가오는 캐릭터로 만들어진 웹페이지라면 내일부터는 내가 생각하던 형식적인 사이트의 모양을 실습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강의를 듣는 시간들이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닌 배우는 것들이 나의 시간이 될 수 있게 집중해서 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