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들을 조율하기 위한 툴이고 학습량이 상당히 되어서 당장 신경 안써도 된다.
도커는 그 컨테이너를 쉽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툴이고 이것도 마찬가지이다.
CI/CD 는 작업한 게 잘 돌아가는지 자동 테스트를 하고 자동 배포를 해주는 툴이고, 이것도 학습단계에서는 몰라도 된다.
데브옵스는 쿠버네티스 혹은 여타 툴을 가지고 CI/CD 를 조율하며 배포 전략 등을 세우고 개발 전략 전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니 마찬가지로 학습 단계에서서는 머나 먼 포지션이다.
네트워크를 가지고 통신을 한다.
클라이언트가 웹서버에 데이터 요청을 하는 게 통신이고, 웹서버가 WAS 쪽에 데이터 요청을 하는 게 통신이고, WAS 가 DB 쪽에 데이터 요청을 하는 게 통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