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의 함수는 호출될 때, 매개변수로 전달되는 인자값 이외에, arguments 객체와 this
를 암묵적으로 전달 받는다.
자바스크립트의 경우 함수 호출 방식에 의해 this
에 바인딩할 어떤 객체가 동적으로 결정된다.
다시 말해, 함수를 선언할 때 this에 바인딩할 객체가 정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함수를 호출할 때 함수가 어떻게 호출되었는지에 따라 this에 바인딩할 객체가 동적으로 결정된다.
함수 호출 방식
전역객체는 모든 객체의 유일한 최상위 객체이다.
window
global
전역객체는 전역 스코프를 갖는 전역변수를 프로퍼티로 소유한다.
글로벌에 선언한 함수는 전역객체의 프로퍼티로 전급할수 있느 전역 변수의 메소드이다.
function foo() {
console.log("foo's this: ", this); // window
function bar() {
console.log("bar's this: ", this); // window
}
bar();
}
전역에 선언한 함수의 this
는 기본적으로 전역객체(Global object)에 바인딩된다.
전역함수는 물론이고 심지어 내부함수의 경우도 this
는 외부함수가 아닌 전역객체에 바인딩된다.
var value = 1;
var obj = {
value: 100,
foo: function() {
console.log("foo's this: ", this); // obj
console.log("foo's this.value: ", this.value); // 100
function bar() {
console.log("bar's this: ", this); // window
console.log("bar's this.value: ", this.value); // 1
}
bar();
}
};
obj.foo();
➡️ 또한 메소드의 내부함수인 경우에도 this
는 전역객체에 바인딩된다. ⬅️
var value = 1;
var obj = {
value: 100,
foo: function() {
setTimeout(function() {
console.log("callback's this: ", this); // window
console.log("callback's this.value: ", this.value); // 1
}, 100);
}
};
obj.foo();
➡️ 내부함수는 일반 함수, 메소드, 콜백함수 어디에서 선언되었든 관게없이 this는 전역객체를 바인딩한다. ⬅️
함수가 객체의 프로퍼티 값이면 메소드로서 호출된다.
이때 메소드 내부의 this
는 해당 메소드를 소유한 객체, 즉 해당 메소드를 호출한 객체에 바인딩된다.
var obj1 = {
name: 'Lee',
sayName: function() {
console.log(this.name);
}
}
var obj2 = {
name: 'Kim'
}
obj2.sayName = obj1.sayName;
obj1.sayName(); // 'Lee'
obj2.sayName(); // 'Kim'
프로토타입 객체도 메소드를 가질 수 있다.
프로토타입 객체 메소드 내부에서 사용된 this도 일반 메소드 방식과 마찬가지로 해당 메소드를 호출한 객체에 바인딩된다.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Person.prototype.getName = function() {
return this.name;
}
var me = new Person('Lee');
console.log(me.getName());
Person.prototype.name = 'Kim';
console.log(Person.prototype.getName());
자바스크립트의 생성자 함수는 말 그대로 객체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 함수에 new
연산자를 붙여서 호출하면 해당 함수는 생성자 함수로 동작한다.
이는 반대로 생각하면 생성자 함수가 아닌 일반 함수에 new 연산자를 붙여 호출하면 생성자 함수처럼 동작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생성자 함수명은 첫문자를 대문자로 기술하여 혼란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한다.
// 생성자 함수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var me = new Person('Lee');
console.log(me); // Person {name: "Lee"}
// new 연산자와 함께 생성자 함수를 호출하지 않으면 생성자 함수로 동작하지 않는다.
var you = Person('Kim');
console.log(you); // undefined
new 연산자와 함께 생성자 함수를 호출하면 this 바인딩이 메소드나 함수 호출 때와는 다르게 동작한다.
new 연산자와 함께 생성자 함수를 호출하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동작한다.
1. 빈 객체 생성 및 this 바인딩
생성자 함수의 코드가 실행되기 전 빈 객체가 생성된다. (이 빈 객체가 생성자 함수가 새로 생성하는 객체이다.)
이후 생성자 함수 내에서 사용되는 this는 이 빈 객체를 가리킨다.
그리고 생성된 빈 객체는 생성자 함수의 prototype 프로퍼티가 가리키는 객체를 자신의 프로토타입 객체로 설정한다.
2. this를 통한 프로퍼티 생성
생성된 빈 객체에 this를 사용하여 동적으로 프로퍼티나 메소드를 생성할 수 있다.
this는 새로 생성된 객체를 가리키므로 this를 통해 생성한 프로퍼티와 메소드는 새로 생성된 객체에 추가된다.
3. 생성된 객체 반환
객체 리터럴 방식과 생성자 함수 방식의 차이는 프로토타입 객체([[Prototype]])에 있다.
일반 함수를 호출하면 this는 전역객체에 바인딩되지만
new 연산자와 함께 생성자 함수를 호출하면 this는 생성자 함수가 암묵적으로 생성한 빈 객체에 바인딩된다.
위에서 소개한것은 암묵적 this 바인딩이었다.
암묵적 this 바인딩 이외에 this를 특정 객체에 명시적으로 바인딩하는 방법이 apply/call/bind 메서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new로 함수를 호출했는가? 그럼 실행결과 반환되는 값이 this다.
var obj = new hello() // this === obj
call, apply, bind로 함수를 호출했는가? 그럼 인자로 넘겨준 객체가 this다.
var obj = {}
hello.call(obj) // this === obj
hello.apply(obj) // this === obj
hello.bind(obj)() // this === obj
객체 프로퍼티로 접근하여 함수를 실행했는가? 그럼 이 객체가 this다.
obj.hello() // this === obj
이외의 경우는 this는 전역 객체다.
브라우져의 경우 this는 Window 객체이고 엄격모드에서는 undefined 값이된다.
네 가지 바인딩이 아래 우선순위를 따른다는 것이다.
new 바인딩 > 명시적 바인딩 > 암시적 바인딩 > 기본바인딩
function에서 사용한다면
class에서 사용한다면 this는 인스턴스화 된 객체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