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보

스트로보 구분

1. 네이티브 스트로보 vs 서드파티 스트로보

• 네이티브 스트로보 : 니콘, 캐논, 소니 스트로보 등

네이티브를 쓰는게 당연히 좋긴 하지만 만약 동조를 해서 사용하거나 조명을 여러개로 늘리거나 큰 조명을 사용하고 싶다면 서드파티 스트로보를 사용해야한다.

• 서드파티 스트로보 : 고독스, 포로포토, 용누오 등

  카메라 바디 기준 카메라 회사의 핫슈 규격이 맞는지 확인해야한다. 예를 들어 고독스 제품을 산다면, 니콘용 고독스 제품, 캐논용 고독스 제품을 사야한다. V1C(캐논용), V1F(후지용), V1N(니콘용)

2. 조명의 특징들

광량 : Guide NUmber(GN) 으로 측정된다. 수치가 높을 수록 광량도 많아진다. ISO 100을 기준으로했을때 조리개 값과 조명거리를 곱하여 산출된 값이다. 보통 카메라에 내장된 스트로보는 10~15GN 이고, 외장 스트로보는 30~60GN 이다.

재충전시간 : 한번 플래쉬를 터뜨리고나서 재충전시간이 필요하다. 광량이 낮을 때는 연사가 가능하지만, 풀발광시에는 재충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풀발광 2초라면 1/2 발광은 1초)

3. TTL
   TTL은 자동으로 발광을 정해주는 기능
   ※ 수동으로 하면 광량 등 로그가 이미지에 남는다.

4. 고속동조
   스튜디오 조명 같은 경우에는 1/160, 스트로보는 1/250로 촬영한다. 하지만 고속 동조기능이 있다면 1/4000 과 같은 셔터스피드로 활용이 가능하다(광량이 떨어지긴 하다)

5. 바운스
   상하 좌우로 조명이 돌아가는 하드웨어적 특징이다. 보통 실내에서 많이 사용한다. (빛을 천장에 반사시키는 경우 등)

6. 조사각
   발광 적용 범위를 가리킨다.

7. 무선 동조
   광동조 : 여러조명이 있을때 하나가 발광하면 나머지도 따라서 발광하는 것. 단점은, 야외에서 사용하기가 어렵다.
   적외선 동조 : 리모컨처럼 방향을 정확히 가리키고 사용해야한다.
   전파 동조 : 네이티브 동조기는 30만원이 넘는다. 서트파티(고독스)는 5~8만원 정도면 구매 가증하다.

8. 모델링램프
   지속광이다. 전체적으로 AF를 미리 잡거나 해야하는 경우 지속광을 켜놓을 수 있다. 고독스 V1에도 모델링 램프가 있다. 구형 모델에는 없다.

9. 배터리
   스트로보들은 보통 건전지를 많이 사용한다. 고독스 v860, v1은 리튬이온을 활용한다.

10. 풀발광횟수
    풀발광에서 200회 발광 가능하다면 1/2발광에서는 400번 정도 가능하다. 배터리 소모에 관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