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1차 프로젝트 회고록

정인호·2022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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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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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희팀은 첫번째 프로젝트로 ZINUS라는 웹페이지를 기반으로 클론코딩을 하게 되었다.
프론트엔드 4명과 백엔드 3명으로 총 7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었었고, 2주동안 서로 협업하며 상당히 재밌고,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고 생각한다.

담당 기능

백엔드로써, 상품리스트에 관련된 기능 구현

1.dbDiagram에 팀원들과 소통하여 dataBase 구상

2.메인페이지에 신상품에 해당되는 상품리스트 불러오기

3.상품리스트 페이지에서 상품 전체보기, 각 메인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상품 전체보기, 하위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상품 전체보기 기능 구현
4.mysql query문을 써서 요청을 쿼리스트링으로 받아 가격순, 인기순, 이름순으로(오름차순, 내림차순도 적용) 상품들을 정렬하고, limit과 offset도 쿼리스트링으로 받아서 pagenation을 적용

협업능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trello를 통해 매일매일 회의하며 각자 맡은 기능의 진행상황과 앞으로 구현해야 될 기능 등을 기록하며 의사소통 했다.

postman을 통해 내가 작성한 코드가 제대로 필요한 데이터를 불러오는지 확인하고, 이를 프론트에게 보여주어서 endpoint, api주소를 어떤식으로 요청해야하는지와 그에 따른 결과값을 알려주며 상시로 소통했다.

또한 발생한 에러를 혼자 몇날 몇일을 끙끙대기 보다는 팀원들과 소통하며 해결해나갔고, 뒤쳐지는 팀원을 놔두지않고, 서로 협업하며 팀을 이끌었다.

소감

1. 잘한점

팀의 분위기가 좋아서 서로서로 소통이 원활했기 때문에 다른 팀들보다 프로젝트 마무리 속도가 빨랐고, 서로 어디까지 진행됐고, 현재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모든 팀원이 다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뒤쳐지는 팀원없이 모두가 즐겁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배워가는 점도 많았던 것 같았다.

2. 아쉬운 점

프로젝트 초반에는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하는지 서로가 잘 몰랐고, 때문에 기록이 조금 부실했었다. 프로젝트 중간에라도 기록이 중요함을 알고 열심히 기록했지만 기록이 부실했던 초반엔 프로젝트 진행상황이 약간 지지부진 했었던 것 같다. 2차 때는 이런 점을 보완해서 기록에 충실하며 프로젝트를 진행 해야 할 것 같다.

3.기억에 남는 일

중간에 github에 push하는 과정에서 comflict가 발생했었는데,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문제를 해결하던 중 코드가 전부 날라가는 일이 발생했었다.
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워서 모든걸 포기 하고싶었는데, 팀원분이 옆에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고, 다행히 코드를 복구했다. 너무 당황스럽고 공포스러운 일이었지만, 팀원간의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던 경험이었고, 다음에 또 코드가 날아가는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알게된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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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를 졸업후 개발에 뛰어든 햇병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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