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얼마만에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써보네요 ㅎㅎ
그 사이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마지막 작성일이 2월이니 벌써 7달이 지났네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난 듯 합니다.그 기간동안 많은 일도 있었죠. 이번 글에는 그 사이에 있던 일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우선 첫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기능반이라면 누구나 나가는 기능대회!!
광주지방기능대회가 올해 4월에 열렸습니다. 첫 대회는 떨린다고 선배들이 겁을 줬지만, 하고 나니 그렇게 떨리진 않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온 결과는?!!

동!!!
대회 끝나고 사실 좀 쉴 줄 알았습니다...하지만 1주일 뒤에 전국대회 샘플 과제가 바로 나오더군요..
전국대회는 지방대회와 다릅니다. 지방대회의 문제는 전년도 문제 중 출제되지 않은 문제를 선택합니다. 이와 반대로 전국대회는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시도에서 문제를 만들어서 대회 2주전에 그 중 3개를 뽑습니다. 그리고 나서 대회 당일 날, 그 날 풀 문제를 공개합니다.
이를 위해 전 과제를 만들었죠..제가 담당한 과제는 Cisco Packet Tracer입니다.

이 과제를 만들면서 엄청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때는 VPN 과제를 만들 때 입니다. 하지만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네트워크 대역의 문제였습니다. 토폴로지 내의 장비 중, Core1, ISP1 그 쪽 대역이 또 다른 대역으로 설정되어 외부와 내부 간의 vpn을 설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버린 시간이 약 1달 반.....대회를 위해 문제를 만들려면 시간이 없겠다 싶어서 결국 바꿔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또 흘러 9월 20일, 대회기간이 되었습니다.

대회장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김대중컨밴션센터였습니다. 열린 대회장이라 많이 떨릴 줄 알았습니다. 그때 강사님의 한마디가 생각나더군요
즐겨라
그 한마디가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즐긴 나머지...대회 도중에 모두가 진지한 상황 속에서 혼자 웃고 있는 미친사람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냐?

7등으로 우수상을 땄습니다. 모두가 다들 점수가 높아서 더 높은 순위가 힘들었습니다. 100점이 3명에 99.8점, 98.5점 등 모두 점수가 다 높았습니다. 그래도 97.2점이라는 고득점을 취해서 행복하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CCNA 취득을 준비중입니다. 하지만 대회 생각만 하면 떨립니다. 올해는 선배가 있었지만 내년은 제가 선배가 되어 대회준비를 이끌거라고 생각하니 많이 떨립니다. 그래도 해봐야죠 어떻겠습니까. 강사님이 해주신 말을 항상 되짚으며 열심히 해야죠.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