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igma.com/file/EAZFzyV4SQmgcoUq1oePu8/Untitled
https://www.notion.so/16-b48bc899e86c45069424f907d576772d
Backend (Node.js)
김예지, 박진홍, 윤송
Frontend (React)
박용태, 박준영
Github: https://github.com/yzkim9501/Lighthouse99_
구분 | 이름 |
---|---|
개발 언어 | JavaScript(ES6+) |
런타임 플랫폼 | Node.js |
웹 프레임워크 | Express |
데이터베이스 | Mongo DB |
Frontend | React and more |
$ npm i express -S
$ npm i jsonwebtoken -S
$ npm i mongoose -S
$ npm i joi -S
$ npm install swagger-ui-express -D
$ npm install swagger-autogen -D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프론트엔드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백엔드 포함 나의 팀원들은 감사하게도 내가 배울게 많은 분들이었다. 책임감, 끈기면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었고 기술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많이 이끌어 주셨다.
이렇게 우리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사소한 충돌 하나 없이 일사천리하게 진행이 되었다.
로 시작하고, 그렇게 마무리가 될 줄 알았으나, 사실 이 평온함이 소통의 부재였다는 것을 깨닫는 데까진 오래 걸리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프로젝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Back과 Front를 나눠 진행하는 건 처음이었고 각자 역할에 대한 경계선이 명확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팀으로 시작했지만, 개인 플레이로 진행되었던게 좀 더 컸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기획 단계에서 충분히 상의할 수 있던 사소한 디테일들을 간과하여 그냥 넘어갔고 결과적으로 동일한 기능 (스터디 참여수 증가 etc)을 백과 프런트에 모두 구현하는 등 조금은 비효율적으로 개발을 했다는 것이다..
백엔드는 할 일이 비교적없네! 하며 여유부릴 것이 아니라, 우리 프로젝트에 빈틈은 없는지 더 꼼꼼히 살폈어야했다
결과적으로는 아쉬운 게 많은 프로젝트였지만 그만큼 배운 것도 많았다.
우선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협업을 하며 소통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소통이 어떻게
진행되야하는지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Before this project: 나에게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곧 나와 잘맞는 사람 이라고 생각했지만
After this project: 나와 잘 맞지 않고, 조금은 충돌이 나더라도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사람이 정말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오늘 클론 코딩 주차가 시작되는데, 이번에 배운 레슨을 토대로 더 나은 협업 경험을 얻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