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earned 17일차
- 알고리즘 마지막..!
- 항해톡 (Cookie, Session, cache & https)
- BFS vs DFS
- 느낀점
1. 알고리즘 마지막..!
| 문제 코드 | 문제명 |
|---|---|
| 2798 | 블랙잭 |
| 9184 | 신나는 함수 실행 |
| 1002 | 터렛 |
| 2231 | 분해합 |
2. 항해톡 (Cookie, Session, cache & https)
오늘은 두번째 항해톡이 있는 날이다.
항해톡은 주어진 주제를 사람들이 직접 지원해서 발표하는 시간인데,
오늘 주제는 cookie, Session, cache와 http vs https였다.
아무리 비대면이여도 사람들 앞에서 발표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오늘 항해톡을 발표해주신 두분은
정말 떨려보이는 기색없이 중요한 포인트들만 잘 전달해주셨다.
아래는 오늘 항해톡에서 배운 간략한 내용이다.
cookie, Session, cache
- 우리가 알아야하는 이유
-> http는 따로 메모리가 없기 때문에 대체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 쿠키 (클라이언트에서 관리)
->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클라이언트측에 저장 - 세션 (서버에서 관리)
-> 보안이 필요한 정보를 서버에 저장 - 캐시
-> 웹 문서들을 임시로 저장하고 사용하기 위한 저장소
http vs https
- http
-> 보안이 안되어있는 사이트 - TLS
-> TLS를 통해 https을 구현할 수 있으며 handshake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 public key, private key
-> https 구현시 암호키가 필요한데 하나의 key로 암호화와 복호화를 진행하거나
두가지 key로 따로 진행할 수 있다.
3. BFS vs DFS
4. 느낀점
오늘 항해톡 주제들은 모두 나중에 프로그래밍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라 열심히 들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론이 부족해서인지 100% 내용을 흡수하지 못 한게 아쉬웠다.
노션에 오늘 녹화본과 사용된 ppt가 올라간다고하니 시간날 때 틈틈히 읽어봐야겠다.
알고리즘 주차도 끝이 났다. 1주일 조금 넘는 시간동안 약 30개가 넘는 문제를 풀었다.
짧은 시간동안 막막할 때도 많았지만 정말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다.
코딩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임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무엇보다 시간의 효율성을 더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스터디를 같이 진행하면서 배운게 정말 많았는데, 우선 코드를 공유하게 되면서 주석과 가독성 있는 코드를 구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고 다른 분들의 코드를 읽는 것과 나의 코드를 설명하는 것을 연습할 수 있었다.
전에는 스터디를 생각할 때 막연하기만했는데 이제는 이러한 기회들이 왔을 때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거 같다.
알고리즘도 해당 주차가 끝났다고 멈추는 것이 이렇게 배운 것들이 휘발되지 않도록
꾸준히 문제를 풀어나가야겠다.
그런데 파이썬으로 계속해 아니면 자바스크립트로 바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