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코딩을 해오다보니, Xcode에서 여러 디버깅툴을 제공해주어도 여전히 나는 아직도 print가 더 편하고 익숙하다. 그럼에도 신식 개발자가 되려면 Xcode에서 여러 디버깅툴들을 제공해주니, 한번 정리를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정리해봄.
나를 포함해서 초보 개발자들을 여럿 울린 브레이크포인트이다. 실수로 BreakPoint를 찍어놓고 나중에 시뮬레이터가 움직이질 않아 쩔쩔매었던 기억이 있다.
이 코드의 경우 14, 17, 20번째 줄이 순서대로 실행되어 BreakPoint에 걸려 실행이 일시중지 될 것이다.
여기서 17번째에 우클릭을 해보면
Edit Breakpoint가 있는데, 눌러보면
이런식으로 이름, BreakPoint의 조건, Action등을 설정해 줄 수 있다.
Option은 브레이크포인트가 걸려도 멈추지 않고 넘어가는 옵션이다.
LLDB라고 하면 잘 모르고 11데시벨이라고 하면 다들 알고있는 그 LLDB이다.
이 화면은 자주 봤을텐데
여기에 뭘 적을 수 있다는 점은 모르는 사람이 많았을것이다.
print를 찍지 않고도 변수가 무슨 값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let으로 선언하여 잘 안되었지만 이런식으로 실시간으로 코드를 삽입 할 수도 있다.
lldb (Debugger) 명령어 모음은 여기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