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빌더1기] Day4 - 주제 진짜 확정,핵심기능정리,유저리서치2

ureal·2024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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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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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겟 유저를 명확하게 하며
  2. 필요로 하는 추가 인사이트를 최소화 하며
  3. 사용자가 0명인 서비스 초기단계에도 서비스가 의미가 있으며
  4. 사용자가 다른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제외하고도 서비스와의 상호작용으로 얻는것이 있으며(X2E…?)
  5. 사용자가 모일수록 서비스의 가치가 극대화 되는
  6. 타겟유저의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이 항목들을 충족할 수 있는 주제로 확정할 수 있도록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터디원성향고려)스터디모집글 양식 제공 서비스
vs
개발자(취준생)을 위한 챌린지 서비스

후보는 이렇게 두개였고 최종확정된 주제는 개발자(취준생)을 위한 챌린지 서비스 였다.

사실 전자가 내가 낸 아이디어였는데 주제확정 단계에서 개인적인 회고를 곁들여보자면 내 아이디어를 팀원들에게 납득,설득 시키는 과정에서 느낀점이 굉장히 많았다.

  1. 아이디어(또는 의견)에 대한 평가와 지적을 나라는 사람에 대한 평가와 지적으로 받아들이지 말 것.
  2.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말로 전달하고자 할땐 의도와 표현을 명확하게 할 것.
  3. 의견을 제시할땐 근거도 함께 제시할것.

사실 개인적으로 기획단계 전체에서 의견을 내고 까이고 내고 까이고의 반복이었던 것 같다..ㅎㅎ 너무나도 필요했던 단계였고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새삼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아이디어나 기능이어도 다른사람들에겐 전혀 설득력없을 수도 있겠구나 를 깨닫게 되었던 것 같다. 항상 자기객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도 쉽지 않다...

아무튼! 확정된 주제를 가지고 다시 설문조사와 기능정리를 진행해야 했기때문에 역할을 나눠서 착착 진행했다. 그래도 다 한번씩 해봤다고 처음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됐다. 역시 경험의 중요성...

설문조사 질문지 작성,유저저니맵,핵심기능정리,핵심기능 기반 최소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오후중으로 마쳤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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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린 프프리린 프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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