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목들을 충족할 수 있는 주제로 확정할 수 있도록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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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개발자(취준생)을 위한 챌린지 서비스
후보는 이렇게 두개였고 최종확정된 주제는 개발자(취준생)을 위한 챌린지 서비스 였다.
사실 전자가 내가 낸 아이디어였는데 주제확정 단계에서 개인적인 회고를 곁들여보자면 내 아이디어를 팀원들에게 납득,설득 시키는 과정에서 느낀점이 굉장히 많았다.
사실 개인적으로 기획단계 전체에서 의견을 내고 까이고 내고 까이고의 반복이었던 것 같다..ㅎㅎ 너무나도 필요했던 단계였고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새삼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아이디어나 기능이어도 다른사람들에겐 전혀 설득력없을 수도 있겠구나 를 깨닫게 되었던 것 같다. 항상 자기객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도 쉽지 않다...
아무튼! 확정된 주제를 가지고 다시 설문조사와 기능정리를 진행해야 했기때문에 역할을 나눠서 착착 진행했다. 그래도 다 한번씩 해봤다고 처음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됐다. 역시 경험의 중요성...
설문조사 질문지 작성,유저저니맵,핵심기능정리,핵심기능 기반 최소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오후중으로 마쳤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