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1

🦄KEEP

• 부트스트랩으로 반응형 웹 사이트 만들기
  • HTML/JS/CSS로 나만의 심리테스트 사이트 만들기 강의를 들으면서 반응형 웹으로 심리테스트 사이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부트스트랩은 CSS 공부를 할 때 어느 정도 배웠었는데, 복습 겸 모호한 개념을 바로잡을 목적으로 강의를 듣고 있다.
  • 부트스트랩은 margin 값까지 class로 설정해 놓아서 css 파일에 margin: auto를 적용하는 대신 html에서 class="mx-auto"를 적용할 수 있다. css에 직접 적용할지 아니면 부트스트랩 값을 이용할지는 필요에 의해 선택하면 될 듯. css가 너무 길어지면 class값을 주고, class가 너무 많으면 css에 적용하는 식으로.
  • head 태그 내부에 meta 태그를 넣으면 웹 화면을 모바일에 맞게 출력할 수 있다. html5 기본 서식에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라고 되어 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차례로 장치의 화면 너비를 따르도록 설정하는 것과 페이지 처음 로드 시 초기 확대/축소 수준을 설정하는 태그라고 한다.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기본값인 것으로 보아 이전 버전의 HTML을 사용할 때 누군가 이 기능을 디폴트로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 게 아닌가 싶다.
  • 반응형 그리드에서 col-중단점 크기-차지할 유닛 수가 의미하는 바는, 지정한 중단점에 도달하면 해당 열을 지정한 유닛 수만큼 차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col-lg-6 col-md-8 col-sm-10 col-12라고 설정했다면, 12유닛을 차지한 상태에서 sm 사이즈부터 10유닛을, md 사이즈부터는 8유닛을, lg 사이즈부터는 6유닛을 차지하게 된다. 굳이 사이즈별로 세분화 시킬 필요는 없고, 브라우저 사이즈를 조절해 보면서 맞추면 될 듯.
• 뉴스레터 읽기
  •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주제는 미라클레터(2022.3.17 발행본)의 하이브리드 워크였다. 재택과 출퇴근의 병행을 이렇게 지칭한 것인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연 일의 미래라는 주제의 웨비나에서 나온 내용이었다.
  • MS의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것이긴 하나 약 절반 가량이 메타버스를 통해 회의를 향 의향이 있다고 한다. 나는 졸업 전 마지막 학기를 비대면으로 보내고 잠깐이지만 게더 타운을 이용해 본 경험도 있어서 zoom과 메타버스가 아예 생소하지는 않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날로그적인 소통에 더 익숙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워크가 그렇게 썩 반갑지만은 않다. 아무래도 화상 회의나 아바타를 내세운 시스템 하에서는 어느 정도 소통이 지연될 수 있으니까. 하지만 '하이브리드'인 만큼 모든 것을 기기나 프로그램에 의존하자는 것은 아니니 조금씩 적응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아마 지금 말은 이렇게 하지만 막상 하이브리드 워크를 시행하고 있는 회사에 들어간다면 누구보다 잘 사용할지도...
• 만들고 싶은 토이 프로젝트가 또 생겼다
  • 하루 중 내가 가장 창의적인 시간은 샤워할 때이다. 소설 글감도 프로젝트 주제도 모두 샤워할 때 제일 잘 떠오른다. 문제는 샤워를 오래 하는 편이라 머릿속에 떠오른 걸 기록해두기 위해서는 샤워가 끝날 때까지 머릿속으로 계속 같은 주제만 떠올리다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휴대폰 메모장에 저장해야 한다는 것...
• Node.js 찍먹
  • Node.js에 대해서 들어만 봤지 정확히 어떤 녀석인지 몰랐는데, 크롬에서 만든 자바스크립트 해석 엔진이었구나. 코딩애플 강의로 핵심부터 잡고, 보충이 필요한 건 poiemaweb이나 구글링 통해서 찾아보니 훨씬 이해도 잘 되고 공부에 앞서 강의 자체에 질리는 수고도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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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 뉴스레터를 읽는 건 좋은데
  • 뉴스레터를 여러 개 구독하다 보니 하루에 모든 뉴스레터를 다 읽지 못하고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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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 어차피 모든 뉴스레터가 매일 오는 것은 아니다
  • 그날그날의 상황을 알기 위해서는 수신된 바로 그날 읽는 것이 좋기야 하겠지만, 애초에 상식을 쌓고 해당 분야에 친숙해지기 위해 구독한 것이니 하루이틀 정도는 늦게 확인해도 괜찮지 않을까. 그래도 되도록 오늘의 뉴스는 오늘 읽도록 노력하자.
• 리마인드
  • 프론트엔드는 사용자가 마주하는 화면을 구현하는 것. 이걸 계속 상기하면서 공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