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프로젝트도 조금씩 하고 있고, 사이드프로젝트도 기획이 어느정도 끝나서 DB설계를 해야하는 시기가 도래했다(지옥 오픈!)
그러던 와중 이력서 글이 트렌딩에 좋아요 개수에 비하여 올라가지 않는 것 같아서
또 다시 벨로그의 서버 코드를 뜯어보던 중 의아스러운 부분을 발견하게 됐다.
라이크랑 스코어의 차이를 모르겠어서 알아보고있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이것은 벨로그의 Entity가 모여있는 폴더에 있는 Post의 Entity들인데
기능별로 모조리 다 분리가 되어있는 모습을 봤다.
나같은 경우에도 분리가 되어있긴 해도 비정규화가 상당히 많이 적용된 상태였다.
이게 서비스마다 차이가 있는 것인지? 자세한 것은 고민을 해봐야하겠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은 어떻게 만드시는지 궁금해서 투표를 한번 올려봤다.
30표면 그렇게 많은 표본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기능별로 분리를 하시는 듯 했다.
이번에 사이드프로젝트를 만들 때 이것을 참고해서 더 디테일하게 DB를 짜봐야할 것 같다.
검색도 필요하고, 좋아요, 댓글 모두 다 있어야하기 때문에 고민의 시간이 길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