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2022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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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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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트에서 수업을 하면서 매번 localhost:??를 사용하던 나는 언제나 의문을 가지고 있던 것이 있었다.

흔히들 부르는 도메인(ex www.naver.com)같은 것은 어떻게 써야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수업에서 배웠고 DNS라고 불리는 명칭이 따로 있다는 것을 확인했기에 겸사겸사 적어올려놓는다.

DNS는 도메인 네임 시스템(Domain Name System) 라고 부르며 말 그대로 도메인으로 해당하는 홈페이지를 들어가게끔 해준다.

GCP의 경우 VM이면 외부 IP, 쿠버네티스의 경우 Ingress로 하여 IP를 할당받을 수 있는데

이 IP를 그대로 쓰는 것은 보안성이 취약하다는 크나큰 문제와, ip로 어딘가를 접속한다는 것 자체가 유저친화적이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에 알맞는 도메인을 구매하여 넣는 것으로 두가지 모두를 해결할 수 있게끔 해준다.


또한 이것을 활용하여 HTTPS를 주소 앞에 달 수 있게 해준다.

만약 홈페이지가 https가 아니라 http라면, 보안에 문제가 있다는 표시를 볼 수 있는데
반대로 https 홈페이지의 경우는 아래처럼 자물쇠모양에 마우스를 올릴 경우

이러한 메세지를 볼 수 있다.

https는 그냥 달고싶다고 막 달 수 있는 것은 아니고, SSL(SECURE SOCKETS LAYER) 이라는 인증서를 부착해야 달 수 있는데
이러한 인증서는 SSL을 전문적으로 발급해주는 업체도 존재하고, GCP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발급을 해줘서 사용할 수 있게끔도 해준다.

결국 누군가에게 보장이 되어 안전한 상태를 https 라고 보면 될 것 같다.
http 홈페이지의 경우에는 모든 것을 파싱할 수 있기 때문에 로그인이 필요한 모든 페이지는 https를 달아놓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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