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94일차 - 일이 너무 바쁘다.

·20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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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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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많아서 요즘 스트레스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다^^..

테이블 컬럼을 추가했는데도 작업량이...?

안정성 문제가 있어서 테이블을 새로 만드는 것은 포기하고, 컬럼 추가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왜 작업량이 왜 이렇게 또 많지...?

택배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 것인데 여기에는 특징이 하나 있다.
택배는 하루라도 늦게 받으면 클레임이 미친듯이 발생한다.

이 상황에서, 기존의 API를 개조를 한다...?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새롭게 작성을 하고 있는데, 컬럼 몇개가 추가되는 것으로 생각보다 작업량이 확 늘어났다.
이걸 혼자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GG를 치고 헬프 요청을 쳤다.

리더님이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작업 비는 사람 바로 붙여주겠다고(....)

작업량에 대한 추측이 너무 안되는 것 같다.. 이게 참 어렵네
까보기 전까지 모른다는 것이

if else가 매-우 많은데...

그래서 팩토리 메소드 패턴을 도입하려고 한다.

국내 해외, 운송사별 구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if문으로 덕지덕지 붙어있는데

이걸 디자인 패턴으로 좀 해결을 해보려고 찾아보고 있다.

만족스러운 형태가 없어서 좀 더 찾아보고 적용을 해봐야 할 것 같다.

큐가 필요해

선입선출 시스템이 필요하게 됐다.

재고관리를 조금 더 정확하고,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도입하려고 하는데

AWS SQS로 진행이 되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
작업은 해보고 싶었지만, 다룰 줄 모르고 에픽을 하고 있는게 있어서 많이 아쉽다

AWS도 만져봐야하는데, 도대체 언제쯤 만져보려나..


좀 많이 내려놨다고 해야하나, 무심해졌다고 해야하나
신경쓰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도

아니 저걸 지금 왜 하는거야 라고 생각이 드는게 있어서 마음이 갈팡질팡한다

덕분에 스트레스 스택이 좀 많이 쌓여서 걍 푹 자던가 욕조에서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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