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고를 다녀온 날이였다.
그리고 참... 어려운 날이였다 -_-
기존의 와이파이를 잡아서 멀티브릿지로 확장한 후 유선으로 연결해서 프린터에 꽂아야했다.
그런데 멀티브릿지 확장이 안되네...?
사무실의 WIFI는 정상적으로 확장이 되는데
센터의 WIFI는 확장이 되지 않았다.
조금 더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있었더라면 명확하게 판단을 했을 것 같은데
이러한 지식이 없다보니 여러모로 헤멘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다.
오라클을 건드리게 되었을 때는 운영체제로 머리가 너무 아팠는데
프린터를 건드렸더니 네트워크로 너무 괴롭힘을 당해서 CS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또 나왔지만, 사업에 관련된 내용들이라 블로그에는 담지 못할 것 같다.
입사한지 대략 5개월차, 물류센터를 월마다 한번씩 꼬박꼬박 방문하고 있다(ㅋㅋ)
아이고 너무 멀다...왕복 4시간은 너무 힘든 것 같다, 한번 다녀오면 기가 다 빨려서 일찍 잠드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