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는 동생과 함께하는 토이프로젝트인데, 비밀일기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만들 것 같다.
졸작 서버단 구축좀해줘 / 그래
개인적으로 토이프로젝트에서 트래픽
을 좀 느껴보고 싶다! 라고 하면 트위터
에 배포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다.
왜냐하면 트위터는 동시접속 사용자가 상당히 많고 RT(리트윗)이 될 경우 순식간에 홍보를 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간단하게 로그인을 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일기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ㅋㅋ
급하게 쓴거라 부끄럽다길래 개요만 허락받고 올린다.
물론 수많은 페이지가 있는건 아니고 세개정도 더있음
받은 기획서로는 내가 생각한거랑 상당히 다르길래 물어보려고 했는데...?
일어나
그래서 일어나서 이제 의견 정리를 좀 했다....^^...
어 쓰려고 생각정리하니 뭔가 이상한데
메인페이지에서는 단체 다이어리에 참가하거나, 다이어리를 생성할 수 있다.
회원가입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간단하게 트위터 로그인 혹은 구글 로그인을 활용하거나, 인증없이 아이디 비밀번호로 진행될 수도 있다.
핸드폰 인증을 넣고 싶긴한데, 이것은 사용자에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려만 해보고 있다.
아님 이메일 인증이라도 넣던지.... 아니 둘다 불편한거같은데
로그인 절차는 최대한 간단하고 쉽게 지원하려고 한다.
다이어리 페이지에서는 자신만의 일기를 작성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일기에 좋아요를 누를 수 있다.
또한 댓글을 달거나 수정 삭제 기능이 포함되어있다.
마이페이지에서는 자신이 참가한 다이어리에 대하여 확인을 할 수 있고 새로운 글이 올라왔는지, 자신이 작성한 일기에 댓글, 좋아요 등이 달렸는지 타임라인처럼 확인을 할 수 있다.
(실시간 지원은 시도는 해보겠지만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대충 구성은 이렇게 4개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그런데 여기서 몇가지 의문이 든다.
일단 로그인에 대한 의문이 있다.
이러면 결국 2개의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가 되는데....
접근성이 너ㅓㅓㅓㅓㅓㅓㅓㅓ무 떨어져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를 해봐야할 것 같다;
그리고 생성코드에 대한 문제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냥 URL을 직접적으로 던져주고 그거에 비밀번호를 달아서 쓰려고했는데?
URL = ROOM 테이블의 PK = 엔드포인트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디스코드마냥 생성코드를 발급해주는 식으로 해야할 것 같다.
이러면 사실상 축약 URL 비스무레한 기능을 구현하는 셈인데(ㅋㅋ)
아마 이 부분을 레디스로 만들던가 해야할 것 같다;
난 NoSQL 써보고 싶었는데
이거 사용할 수 있나 싶다 진짜..
왜냐하면 업데이트요소가 너무 많다
룸(다이어리) : 멤버 들어올 떄 마다 수정함
회원정보 : 수정가능
일기 : 수정가능
댓글 : 수정가능
=> NoSQL을 사용하지 말아야할 때가 바로 수정요소가 많을 때 인데
이건 뭐 그냥 죽어라 수정만 해서 NoSQL을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싶다...^^...
사용 예정 스택
프론트는 아직 더 이야기를 해봐야할 것 같고
나만 이야기를 하면
NestJS, GraphQL, MySQL, TypeORM, Redis, GCP정도 쓰려나
몽고디비를 쓰려고 노력은 해보겠지만 너무 효율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해서 고민중이다.
일어났길래 한 두시간정도 수다를 떨고(?) 어느정도 정리를 했다.
Y = 나
S = 동생
이정도로 대화가 끝나서 바로 디비설계를 했다.
모조리 다 수정이 계속 있어서 NoSQL은 진짜 No인 것 같다
다음에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