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Pngtree https://bit.ly/3XiQOY7)
벌써 3탄이 되었네요. 체감상 10분 당 하나씩 찍어나가고 있다는 느낌인데. 이전 교육에서 들은 멘토님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공장처럼 찍어내라는.. 그때는 디자인이었는데, 요즘은 글쓰기네요.
어쨌든, 함수 설명 3탄 이어가겠습니다.
자바에서도 숫자 함수에게는 최댓값과 최소값을 구해주는 Math 클래스가 있었죠. 이는 DB에게도 똑같이 작용합니다.
1. MAX() : 최댓값
2. MIN() : 최소값
최댓값을 구하는 방법부터 먼저 알아볼까요. 이 역시 SELECT 문을 통해 메소드처럼 작용합니다.

회사 내에서 최대 연봉을 받고 있는 사원을 조회해봅시다.

24000 달러네요. 제 한 학기 등록금을 받고 계시는군요. (feat. 유학생 비애)
그럼 최소값을 구하는 방법도 알아볼까요?

최소 연봉을 받고 있는 사원도 조회해봅시다.

이 사원은 2100 달러를 받고 계시네요. 최고 연봉과의 10배 차이라니.. 역시 현실은 무섭습니다.
이 최댓값, 최소값은 단순한 숫자로만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날짜를 통해 가장 오래 전에 입사한 사람, 가장 최근에 입사한 사람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숫자 함수에는 이 또한 빠트릴 수 없죠. 이 함수는 SELECT 문에 아래와 같습니다.
ABS()

-23의 절대값은 23이죠. 결과 값도 똑같이 나오는지 볼까요?
이번에는 단순한 계산이기 때문에 dual 테이블을 이용하였습니다.

똑같이 나오네요.
파이처럼 대표적인 소수를 정수 혹은 일정 자리까지만 표기하기 위해 우리는 반올림을 쓰죠. 이처럼 숫자를 변환시켜주는 데에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적용 방법은 조금씩 틀립니다.
1. ROUND() : 반올림
2. TRUNC() : 절사
먼저 round(), 반올림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소수점들을 반올림 시키면 아래와 같이 3이 나옵니다.

그럼 이제 절사(trunc())를 적용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절사의 그냥 값은 반올림과 같지만, (,)를 이용함으로서 어느 소수점 자리까지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의 경우에만 해당하며,


(-)를 사용하시면 정수에서 앞자리가 0으로 변환됩니다.


이에 따라 숫자 Oracle 함수 설명을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문자열에 관한 함수들에 대한 것이 올라가며 아직 2편은 더 남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