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김민경·202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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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 자바 코드 - IOC, DI, DI컨테이너>

// 주문 서비스 구현체

public class OrderServiceImpl implements OrderService {

	❗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new MemoryMemberRepository(); 
    ❗ private final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new FixDiscountPolicy();
    
  @Override public Order createOrder(Long memberId, String itemName, int itemPrice) {
      Member member = memberRepository.findById(memberId); 
      int discountPrice = discountPolicy.discount(member, itemPrice);
      return new Order(memberId, itemName, itemPrice, discountPrice); 
  } 
}
  • 역할과 구현을 충실하게 분리함
  • 다형성도 활용하고 인터페이스와 구현 객체를 분리함
    ❗ 문제점
  • DIP 위반 :
    추상(인터페이스)(DiscountPolicy)에도 의존하고 있고
    구체(구현) 클래스(FixDiscountPolicy, RateDiscountPolicy)에도 의존하고 있다
  • OCP 위반 :
    지금 코드에서 기능을 확장해서 변경하면, 클라이언트 코드에 영향을 준다!
    (FixDiscountPolicy를 RateDiscountPolicy로 변경하면 OrderServiceImpl의 소스 코드도 함께 변경해야 한다)

✨해결 방법
DIP를 위반하지 않도록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변경하면 된다??
=> 구현체가 없으니 NPE(null pointer exception)이 발생

⭐누군가가 클라이언트인 OrderServiceImpl 에 DiscountPolicy 의 구현 객체를 대신 생성하고 주입해주어야 한다

⭐관심사의 분리
현재 상황은 로미오 역할(인터페이스)을 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구현체, 배우)가 줄리엣 역할(인터페이스)을 하는 여자 주인공(구현체, 배우)을 직접 초빙하는 것과 같다.
디카프리오는 공연도 해야하고 동시에 여자 주인공도 공연에 직접 초빙해야 하는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배우는 본인의 역할인 배역을 수행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 공연을 구성하고, 담당 배우를 섭외하고, 역할에 맞는 배우를 지정하는 책임을 담당하는 별도의 공연 기획자가 나올시점이다

✨ => AppConfig의 등장
(구성(Configuration)하는 영역)
⭐DI 컨테이너(IoC 컨테이너/어셈블러/오브젝트 팩토리)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동작 방식을 구성(config)하기 위해,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주로 생성자를 통해)연결하는 책임을 가지는 별도의 설정 클래스
공연 기획자는 공연 참여자인 구현 객체들을 모두 알아야 한다

public class AppConfig {
	public MemberService memberService() { 
    	return new Memb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
	public OrderService orderService() { 
    	return new OrderServiceImpl( 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
	public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return new MemoryMemberRepository();
	}
	public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return new FixDiscountPolicy();
	}
}

(사용 영역) MemberServiceImpl - 생성자 주입

public class MemberServiceImpl implements MemberService { 
	
    ⭐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public Memb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 ✨ DI(Dependency Injection) 우리말로 의존관계 주입 또는 의존성 주입
            // DIP 완성: MemberServiceImpl 은 MemberRepository 인 추상에만 의존하면 된다.
	}
    
	public void join(Member member) { 
    	memberRepository.save(member);
	}
	public Member findMember(Long memberId) { 
    	return memberRepository.findById(memberId);
	} 
}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 적용

SRP 단일 책임 원칙

  •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은 AppConfig가 담당
  • 클라이언트 객체는 실행하는 책임만 담당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 AppConfig가 FixDiscountPolicy 객체 인스턴스를 클라이언트 코드 대신 생성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의존관계를 주입했다. 이렇게해서 DIP 원칙을 따르면서 문제도 해결

OCP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클라이언트 코드는 변경하지 않아도 됨
  • 소프트웨어 요소를 새롭게 확장해도 사용 영역의 변경은 닫혀 있다!

⭐제어의 역전 IoC(Inversion of Control)
: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

  • 기존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 구현 객체가 스스로 필요한 서버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고, 실행했다. 한마디로 구현 객체가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스스로 조종했다
  • 반면에 AppConfig가 등장한 이후에 구현 객체는 자신의 로직을 실행하는 역할만 담당한다.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은 이제 AppConfig가 가져간다.

*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 : 내가 작성한 코드를 제어, 대신 실행
  • 라이브러리 : 내가 작성한 코드가 제어의 흐름을 담당

⭐의존관계 주입 DI(Dependency Injection)

  •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 import 코드만 보고 의존관계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 동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실제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 관계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런타임)에 외부에서 실제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전달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실제 의존관계가 연결 되는 것을 의존관계 주입이라 한다

🎈 <스프링 적용해보기- 스프링 컨테이너>

AppConfig

⭐ @Configuration 
// 설정을 구성한다는 뜻
public class AppConfig {
	⭐ @Bean 
    // 스프링 컨테이너에 스프링 빈으로 등록
    public MemberService memberService() { 
    	return new Memb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
    
	⭐ @Bean 
    public OrderService orderService() { 
    	return new OrderServiceImpl( 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
    
	⭐ @Bean 
    public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return new MemoryMemberRepository();
	}
    
	⭐ @Bean 
    public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return new RateDiscountPolicy();
	} 
}

MemberApp, OrderApp에 스프링 컨테이너 적용

public class MemberApp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AppConfig appConfig = new AppConfig();
		// MemberService memberService = appConfig.memberService(); 		
        ⭐ ApplicationContext applicationContext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AppConfig.class); 
        
        MemberService memberService = ⭐ applicationContext.getBean("memberService", MemberService.class);
		Member member = new Member(1L, "memberA", Grade.VIP); 
        memberService.join(member);
		Member findMember = memberService.findMember(1L);
        
        System.out.println("new member = " + member.getName());
        System.out.println("find Member = " + findMember.getName());
	} 
}
public class OrderApp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AppConfig appConfig = new AppConfig();
		// MemberService memberService = appConfig.memberService();
        // OrderService orderService = appConfig.orderService();

		⭐ ApplicationContext applicationContext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AppConfig.class); 
        
        MemberService memberService = ⭐ applicationContext.getBean("memberService", MemberService.class); 
		OrderService orderService = ⭐ applicationContext.getBean("orderService",OrderService.class);

		long memberId = 1L; 
        Member member = new Member(memberId, "memberA", Grade.VIP);
        memberService.join(member);
		Order order = orderService.createOrder(memberId, "itemA", 10000); 
        
        System.out.println("order = " + order); 
    } 
 }

기존에는 개발자가 직접 자바코드로 모든 것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스프링 컨테이너에 객체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고,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스프링 빈을 찾아서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 여기서 ApplicationContext스프링 컨테이너(인터페이스)라고 한다
    (더 정확히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부를 때 BeanFactory , ApplicationContext 로 구분해서 이야기한다. BeanFactory 를 직접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ApplicationContext 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AppConfig.class);는 ApplicationContext 인터페이스의 구현체이다
  • @Configuration 이 붙은 AppConfig 를 설정(구성) 정보로 사용한다
  • 여기서 @Bean 이라 적힌 메서드를 모두 호출해서 반환된 객체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된 객체를 스프링 빈이라 한다
  • 빈 이름
    - 빈 이름은 메서드 이름을 사용한다
    - 빈 이름을 직접 부여할 수 도 있다
    - ❗ 빈 이름은 항상 다른 이름을 부여해야 한다. 같은 이름을 부여하면, 다른 빈이 무시되거나, 기존 빈을 덮어버리거나 설정에 따라 오류가 발생한다


(스프링은 빈을 생성하고, 의존관계를 주입하는 단계가 나누어져 있다. 그런데 이렇게 자바 코드로 스프링 빈을 등록하면 생성자를 호출하면서 의존관계 주입도 한번에 처리된다)

코드가 약간 더 복잡해진 것 같은데, 스프링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 < 스프링 빈에 관하여 >

스프링 빈 조회

  • ac.getBeanDefinitionNames() : 스프링에 등록된 모든 빈 이름을 조회한다
  • ac.getBean() : 빈 이름으로 빈 객체(인스턴스)를 조회한다
    - ac.getBean(빈이름, 타입)
    - ac.getBean(타입)
    - 조회 대상 스프링 빈이 없으면 예외 발생:
    NoSuchBeanDefinitionException: No bean named 'xxxxx' available
  • ac.getBeansOfType() : 해당 타입의 모든 빈을 조회할 수 있다.
  • 스프링 빈 조회 - 동일한 타입이 둘 이상
    => 타입으로 조회시 같은 타입의 스프링 빈이 둘 이상이면 오류가 발생한다. 이때는 빈 이름을 지정하자
  • 스프링 빈 조회 - 상속 관계
    => 부모 타입으로 조회하면, 자식 타입도 함께 조회한다
    (그래서 모든 자바 객체의 최고 부모인 Object 타입으로 조회하면,
    모든 스프링 빈을 조회한다.)
  • 스프링이 내부에서 사용하는 빈은 getRole() 로 구분할 수 있다
    - ROLE_APPLICATION :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정의한 빈
    - ROLE_INFRASTRUCTURE : 스프링이 내부에서 사용하는 빈

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스프링 컨테이너)

BeanFactory

  • 스프링 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다
  • 스프링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역할
  • getBean() 을 제공

ApplicationContext

  • BeanFactory 기능을 모두 상속받아서 제공
  •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기능은 물론이고, 수 많은 부가기능

BeanFactory를 직접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부가기능이 포함된 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한다.
BeanFactory나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다양한 설정 형식을 지원한다

  • 자바 코드, XML, Groovy

스프링 빈 설정 메타 정보 - BeanDefinition

스프링은 어떻게 이런 다양한 설정 형식을 지원하는 것일까?
그 중심에는 BeanDefinition 이라는 추상화가 있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자바 코드인지, XML인지 몰라도 된다.
오직 BeanDefinition만 알면 된다.

BeanDefinition 정보

  • BeanClassName: 생성할 빈의 클래스 명
    (자바 설정 처럼 팩토리 역할의 빈을 사용하면 없음)
  • factoryBeanName: 팩토리 역할의 빈을 사용할 경우 이름, 예) appConfig
  • factoryMethodName: 빈을 생성할 팩토리 메서드 지정, 예) memberService
  • Scope: 싱글톤(기본값)
  • lazyInit: 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할 때 빈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빈을 사용할 때 까지 최대한 생성을 지연처리 하는지 여부
  • InitMethodName: 빈을 생성하고, 의존관계를 적용한 뒤에 호출되는 초기화 메서드 명
  • DestroyMethodName: 빈의 생명주기가 끝나서 제거하기 직전에 호출되는 메서드 명
  • Constructor arguments, Properties: 의존관계 주입에서 사용한다.
    (자바 설정 처럼 팩토리 역할의 빈을 사용하면 없음)

BeanDefinition을 직접 생성해서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실무에서 BeanDefinition을 직접 정의하거나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어려우면 그냥 넘어가면 된다^^!

BeanDefinition에 대해서는 너무 깊이있게 이해하기 보다는,
스프링이 다양한 형태의 설정 정보를 BeanDefinition으로 추상화해서 사용하는 것 정도만 이해하면 된다.

🎈 < 싱글톤 컨테이너 >

우리가 만들었던 스프링 없는 순수한 DI 컨테이너인 AppConfig는
요청을 할 때 마다 객체를 새로 생성한다. => 메모리 낭비가 심하다
해결방안은 해당 객체가 딱 1개만 생성되고, 공유하도록 설계하면 된다
=> 싱글톤 패턴
: 클래스의 인스턴스가 딱 1개만 생성되는 것을 보장하는 디자인 패턴이다

public class SingletonService {

	//1. static 영역에 객체를 딱 1개만 생성해둔다. 
    private ⭐ static final SingletonService instance = new SingletonService();

	//2. public으로 열어서 객체 인스턴스가 필요하면 
    이 static 메서드를 통해서만 조회하도록 허용한다.
	public ⭐ static SingletonService getInstance() {
    	return instance;
	}
    
	//3. 생성자를 private으로 선언해서 외부에서 new 키워드를 사용한 객체 생성을 못하게 막는다. 
    ⭐ private SingletonService() { 
    }

	public void logic() { 
    	System.out.println("싱글톤 객체 로직 호출");
	} 
}

지금까지 우리가 학습한 스프링 빈이 바로 싱글톤으로 관리되는 빈이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싱글턴 패턴을 적용하지 않아도, 객체 인스턴스를 싱글톤으로 관리한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싱글톤 컨테이너 역할을 한다.
이렇게 싱글톤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싱글톤 레지스트리라 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의 이런 기능 덕분에
싱글턴 패턴의 모든 단점을 해결하면서 객체를 싱글톤으로 유지할 수 있다.
(지저분한 코드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priavate 생성자로부터 자유롭게 싱글톤 사용 가능)

싱글톤 방식의 주의점

  • 여러 클라이언트가 하나의 같은 객체 인스턴스를 공유하기 때문에
    싱글톤 객체는 상태를 유지(stateful)하게 설계하면 안된다.
  • 무상태(stateless)로 설계해야 한다!
  • 특정 클라이언트에 의존적인 필드가 있으면 안된다
  • 특정 클라이언트가 값을 변경할 수 있는 필드가 있으면 안된다!
  • 가급적 읽기만 가능해야 한다.
  • 필드 대신에 자바에서 공유되지 않는, 지역변수, 파라미터, ThreadLocal 등을 사용해야 한다
  • ❗ 스프링 빈의 필드에 공유 값을 설정하면 정말 큰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Configuration과 바이트코드 조작의 마법

스프링 컨테이너는 싱글톤 레지스트리다.
따라서 스프링 빈이 싱글톤이 되도록 보장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스프링이 자바 코드까지 어떻게 하기는 어렵다.
자바 코드를 보면 분명 3번 호출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래서 스프링은 클래스의 바이트코드를 조작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모든 비밀은 @Configuration 을 적용한 AppConfig 에 있다.

사실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에 파라미터로 넘긴 값은 스프링 빈으로 등록된다.
그래서 AppConfig 도 스프링 빈이 된다.
(스프링이 CGLIB라는 바이트코드 조작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AppConfig 클래스를 상속받은 임의의 다른 클래스를 만들고, 그 다른 클래스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 것)
(@Bean이 붙은 메서드마다 이미 스프링 빈이 존재하면 존재하는 빈을 반환하고,
스프링 빈이 없으면 생성해서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고 반환하는 코드가 동적으로 만들어진다
=> 덕분에 싱글톤이 보장됨)

스프링 설정 정보는 항상 @Configuration을 사용하자!

🎈 < 컴포넌트 스캔 >

지금까지 스프링 빈을 등록할 때는 자바 코드의 @Bean이나 XML의 bean 등을 통해서 설정 정보에 직접 등록할 스프링 빈을 나열했다.
이렇게 등록해야 할 스프링 빈이 수십, 수백개가 되면 일일이 등록하기도 귀찮고, 설정 정보도 커지고, 누락하는 문제도 발생한다. 역시 개발자는 반복을 싫어한다.

그래서 스프링은 설정 정보가 없어도
자동으로 스프링 빈을 등록하는 컴포넌트 스캔이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의존관계도 자동으로 주입하는 @Autowired 라는 기능도 제공한다.
(@Autowired 를 사용하면 생성자에서 여러 의존관계도 한번에 주입받을 수 있다)

컴포넌트 스캔은 이름 그대로 @Component 애노테이션이 붙은 클래스를 스캔해서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 MemoryMemberRepository @Component 추가
  • RateDiscountPolicy @Component 추가
  • MemberServiceImpl @Component, @Autowired 추가
  • OrderServiceImpl @Component, @Autowired 추가



탐색 위치

  • 모든 자바 클래스를 다 컴포넌트 스캔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꼭 필요한 위치부터 탐색하도록 시작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ComponentScan( basePackages = "hello.core", )
// basePackages : 탐색할 패키지의 시작 위치를 지정
  • 설정 정보 클래스의 위치를 프로젝트 최상단에 두는 것을 권장한다.
    (프로젝트 시작 루트 위치에 두는 것이 좋다)

컴보넌트 스캔 기본 대상

  • @Component : 컴포넌트 스캔에서 사용
  • @Controlller : 스프링 MVC 컨트롤러에서 사용
    (스프링 MVC 컨트롤러로 인식)
  • @Service : 스프링 비즈니스 로직에서 사용
    (사실 @Service 는 특별한 처리를 하지 않는다. 대신 개발자들이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 여기에 있겠구나 라고 비즈니스 계층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된다.)
  • @Repository : 스프링 데이터 접근 계층에서 사용
    (스프링 데이터 접근 계층으로 인식하고, 데이터 계층의 예외를 스프링 예외로 변환해준다)
  • @Configuration : 스프링 설정 정보에서 사용
    (스프링 설정 정보로 인식하고, 스프링 빈이 싱글톤을 유지하도록 추가 처리를 한다.)

필터

  • includeFilters : 컴포넌트 스캔 대상을 추가로 지정한다.
  • excludeFilters : 컴포넌트 스캔에서 제외할 대상을 지정한다.
  • filtertype의 옵션
    - ANNOTATION: 기본값, 애노테이션을 인식해서 동작한다.
    ex) org.example.SomeAnnotation
    - ASSIGNABLE_TYPE: 지정한 타입과 자식 타입을 인식해서 동작한다.
    ex) org.example.SomeClass
    - ASPECTJ: AspectJ 패턴 사용
    ex) org.example..Service+
    - REGEX: 정규 표현식
    ex) org.example.Default.

    - CUSTOM: TypeFilter 이라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서 처리
    ex) org.example.MyTypeFilter

@Component 면 충분하기 때문에, includeFilters 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excludeFilters 는 여러가지 이유로 간혹 사용할 때가 있지만 많지는 않다.

중복 등록과 충돌

컴포넌트 스캔에서 같은 빈 이름을 등록하면 어떻게 될까?
다음 두가지 상황이 있다.

  • 자동 빈 등록 vs 자동 빈 등록
    => ConflictingBeanDefinitionException 예외 발생
  • 수동 빈 등록 vs 자동 빈 등록
    => 수동 빈 등록이 우선권을 가진다. (수동 빈이 자동 빈을 오버라이딩 해버린다.)
    (최근 스프링 부트에서는 수동 빈 등록과 자동 빈 등록이 충돌나면 오류가 발생하도록 기본 값을 바꾸었다.)

🎈 <의존관계 자동 주입>

의존관계 주입 방법

- ✨생성자 주입(대개 이 방법을 쓴다!!)
생성자 호출시점에 딱 1번만 호출되는 것이 보장된다.
불변, 필수 의존관계에 사용
⭐ 생성자가 딱 1개만 있으면 @Autowired를 생략해도 자동 주입 된다.

생성자 주입을 써야 하는 이유

  • 불변
    : 대부분의 의존관계 주입은 한번 일어나면 애플리케이션 종료시점까지 의존관계를 변경할 일이 없다
    : 생성자 주입은 객체를 생성할 때 딱 1번만 호출되므로 이후에 호출되는 일이 없다

  • 누락
    :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면 다음처럼 주입 데이터를 누락 했을 때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

  • final 키워드(오직 생성자 주입 방식만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다.)
    : 생성자에서 혹시라도 값이 설정되지 않는 오류를 컴파일 시점에 막아준다.

- 수정자 주입(setter 주입)
선택, 변경 가능성이 있는 의존관계에 사용

- 필드 주입(사용하지 말자!)
코드가 간결해서 많은 개발자들을 유혹하지만 외부에서 변경이 불가능해서 테스트 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순수한 자바 코드로는 테스트 실행 불가)

- 일반 메서드 주입(잘 사용X)
한번에 여러 필드를 주입 받을 수 있다.

옵션 처리

@Autowired 만 사용하면 required 옵션의 기본값이 true 로 되어 있어서 자동 주입 대상이 없으면 오류가 발생한다.

자동 주입 대상을 옵션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Autowired(required=false)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수정자 메서드 자체가 호출 안됨
  • org.springframework.lang.@Nullable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null이 입력된다.
  • Optional<>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Optional.empty 가 입력된다.

(결론)
기본으로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고,
필수 값이 아닌 경우에는 수정자 주입 방식을 옵션으로 부여하면 된다.
항상 생성자 주입을 선택해라! 그리고 가끔 옵션이 필요하면 수정자 주입을 선택해라.

롬북과 최신 트렌드

롬복 라이브러리가 제공하는 @RequiredArgsConstructor 기능을 사용하면 final이 붙은 필드를 모아서 생성자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컴파일 시점에 생성자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조회 빈이 2개 이상일 때

@Autowired 는 타입(Type)으로 조회한다.
타입으로 조회하면 선택된 빈이 2개 이상일 때 문제가 발생한다.
하위 타입으로 지정할 수 도 있지만, 하위 타입으로 지정하는 것은 DIP를 위배하고 유연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이름만 다르고, 완전히 똑같은 타입의 스프링 빈이 2개 있을 때 해결이 안된다.
스프링 빈을 수동 등록해서 문제를 해결해도 되지만,
의존 관계 자동 주입에서 해결하는 여러 방법이 있다.

1. @Autowired 필드 명 매칭
@Autowired 는 타입 매칭을 시도하고,
이때 여러 빈이 있으면 필드 이름, 파라미터 이름으로 빈 이름을 추가 매칭한다.

2. @Qualifier 사용
추가 구분자를 붙여주는 방법
추가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지 빈 이름을 변경하는 것은 아니다
@Qualifier끼리 매칭 -> 빈 이름 매칭

3. @Primary 사용
@Autowired 시에 여러 빈이 매칭되면 @Primary 가 우선권을 가진다

(활용 용도)
메인 데이터베이스의 커넥션을 획득하는 스프링 빈은 @Primary 를 적용
서브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빈을 획득할 때는 @Qualifier 를 지정해서 명시적으로 획득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코드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우선순위)
스프링은 자동보다는 수동이,
넒은 범위의 선택권 보다는 좁은 범위의 선택권이 우선 순위가 높다.
따라서 여기서도 @Qualifier 가 우선권이 높다.

애노테이션 직접 만들기

@Qualifier("mainDiscountPolicy") 이렇게 문자를 적으면 컴파일시 타입 체크가 안된다.
애노테이션을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애노테이션에는 상속이라는 개념이 없다.)

조회한 빈이 모두 필요할 때, List, Map

의도적으로 정말 해당 타입의 스프링 빈이 다 필요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클라이언트가 할인의 종류(rate, fix)를 선택할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스프링을 사용하면 소위 말하는 전략 패턴을 매우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다.

private final Map<String, DiscountPolicy> policyMap; 
private final List<DiscountPolicy> policies;

수동 빈 등록은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 업무 로직 빈
    : 웹을 지원하는 컨트롤러,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 있는 서비스, 데이터 계층의 로직을 처리하는 리포지토리등이 모두 업무 로직
    : 보통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개발할 때 추가되거나 변경된다

-> 숫자도 매우 많고, 한번 개발해야 하면 컨트롤러, 서비스, 리포지토리 처럼 어느정도 유사한 패턴이 있다. 이런 경우 자동 기능을 적극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기술 지원 빈
    : 기술적인 문제나 공통 관심사(AOP)를 처리할 때 주로 사용된다
    : 데이터베이스 연결이나, 공통 로그 처리 처럼 업무 로직을 지원하기 위한 하부 기술이나 공통 기술들이다

-> 업무 로직과 비교해서 그 수가 매우 적고, 보통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 기술 지원 로직은 적용이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기술 지원 로직들은 가급적 수동 빈 등록을 사용해서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

  • 비즈니스 로직 중에서 다형성을 적극 활용할 때
    이런 경우 수동 빈으로 등록하거나 또는 자동으로 하면
    특정 패키지에 같이 묶어두는게 좋다!

🎈 < 빈 생명주기 콜백 >

애플리케이션 종료 시점에 연결을 모두 종료하는 작업을 진행하려면,
객체의 초기화와 종료 작업이 필요하다.

스프링 빈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진다.
객체 생성 -> 의존관계 주입

따라서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완료되고 난 다음에 호출해야 한다.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서 초기화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스프링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 콜백을 준다

  •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자
    객체를 생성하는 부분과 초기화 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 물론 초기화 작업이 내부 값들만 약간 변경하는 정도로 단순한 경우에는 생성자에서 한번에 다 처리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
  • 싱글톤 빈들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싱글톤 빈들도 함께 종료되기 때문에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전 콜백이 일어난다.
  • 싱글톤 처럼 컨테이너의 시작과 종료까지 생존하는 빈도 있지만, 생명주기가 짧은 빈들도 있는데 이 빈들은 컨테이너와 무관하게 해당 빈이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전 콜백이 일어난다

빈 생명주기 콜백 지원 방식
1. 인터페이스(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거의 사용 X)
2.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서드, 종료 메서드 지정
3. ✨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 지원(권장)

인터페이스(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InitializingBean 은 afterPropertiesSet() 메서드로 초기화를 지원한다.
  • DisposableBean 은 destroy() 메서드로 소멸을 지원한다.

(단점)

  • 이 인터페이스는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다. 해당 코드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 내가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할 수 없다.

초기화 메서드, 종료 메서드 지정

@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

종료 메서드 추론
라이브러리는 대부분 close , shutdown 이라는 이름의 종료 메서드를 사용한다.
@Bean의 destroyMethod 는 기본값이 (inferred) (추론)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 추론 기능은 close , shutdown 라는 이름의 메서드를 자동으로 호출해준다. 이름 그대로 종료 메서드를 추론해서 호출해준다.
따라서 직접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면 종료 메서드는 따로 적어주지 않아도 잘 동작한다.

추론 기능을 사용하기 싫으면 destroyMethod="" 처럼 빈 공백을 지정하면 된다.

(장점)

  • 메서드 이름을 자유롭게 줄 수 있다.
  • 스프링 빈이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는다.
  • 코드가 아니라 설정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도 초기화, 종료 메서드를 적용할 수 있다.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

(장점)

  • 최신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하는 방법
  • 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닌 자바 표준이다. 따라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
  • 컴포넌트 스캩과 잘 어울린다

(단점)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
->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 종료 해야 하면 @Bean의 기능을 사용하자.

(결론)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 종료해야 하면 @Bean 의 initMethod , destroyMethod 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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