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프로젝트를 경험하니까 "이 길이 내 길이다." 라고 생각하여 연합 개발 동아리 UMC에 Android 파트로 입부하였다.
UMC 동아리는 우리 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닌, 여러 학교에도 존재하는 연합 동아리인데, Web, Android, iOS, spring, node.js, Plan, Design 등 여러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그 중, Android 파트였고, 매주 팀원들끼리 모여 스터디를 하는 것이 동아리의 주 활동 중 하나이다.
스터디는 학기동안 10주 간 진행되고, 스터디를 마치고 나면 방학이 되는데, 이 때 다른 학교의 UMC 동아리원들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나는 그 중, "PLAN-ME"에 지원하여 함께 프로젝트를 하였다.
프로젝트의 팀원들은 총 10명으로, 내가 여태 했던 프로젝트 중에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협업이었다.
팀원들은 PM 1명, 디자이너 1명, Android 3명, Server 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는 Android 포지션이었다.
운이 좋게도, 함께 Android를 맡은 팀원들이 모두 같은 스터디원들이었기에 편안한 상태에서 개발을 시작할 수 있었다.
우리 Android 3명은 각자 업무를 분담하였다.
먼저, 화면을 만들었고 그에 맞는 kotlin 코드를 작성하였다.
우리가 Server에 비해 사람이 적기에 API 개발을 하기 전에 사전 작업을 먼저 해놔야 나중이 편할 것같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빨리 진행한 것이다.
처음에는 MVC 디자인 패턴으로 하자고 정했지만, 화면 중에서 실시간으로 변화가 필요한 Timer 기능이 있었기에 "이건 암만 생각해도 ViewModel 써야됨." 이라는 팀원의 의견이 나왔고, 결국 우리는 두 디자인 패턴을 모두 사용하였다.
결과는 역시나 ViewModel이 짱임....
I love LiveData💓
뭐 아무튼 그렇게 해서 API 연결까지 모두 마치고 각종 버그 수정하고 개발은 끝!!!!
데모데이 직전 새벽까지 꾸역꾸역 애들이랑 디스코드로 끝냈다.....
왜냐구요? ui가 수정되었기 때문이죠 껄껄
그래서 데모데이에 다행히 참여할 수 있었고, 결론적으로는 우리가 우승을 했더란다....
동아리 활동하면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다 완성하는 것이 처음 입부했을 때의 목표였는데 그걸 이뤄내서 정말 뿌듯했고, 나 자신이 대견했다 ㅎㅎ
좋은 스터디원, 좋은 팀원들 만나서 활동하는 내내 행복했다.
(P-실무 프로젝트 하랴, 동아리 활동 하랴 몸은 개바빴음🥲)
만일, 내가 개발을 하고 싶은데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다? 그러면 UMC 추천한다!
연합 동아리니까 굳이 우리 학교아니라도 가입할 수 있고, 동아리 내에 있는 각종 활동들, 기회들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