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시작한 지 한달 즈음 되어간다.
하루 3~5시간씩 한달인데 뭐 많이 달라진 것은 없고 그냥 기록하는 겸 남긴다.
IT클라우드 1-1에 이어서 현재 어바웃타임 절반정도 가량 했다.
밥먹을 때나 쉴 땐 다른 영국영화, 드라마, 유툽등등 보기도 하고 해리포터를 원서로 읽으면서 공부하기도 한다.
요즘은 인풋을 많이 집어넣어야겠다고 느끼는 중이다. 혼자 작문할 때, 혼잣말로 중얼거릴 때 등등 막상 말하려고 하니 기초적인 단어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ㅠㅠ검색하면서 아 맞다 이거였지~ 맨날 이러는중ㅎ
신기한 것은 좀전에 딴짓하면서 달마시안 애니를 유툽으로 틀어놓고 신경1도 안썼는데 갑자기 cup of tea
가 귀를 뚫고 들어오듯 진짜 갑자기 들렸다. 아무래도 영국 컨텐츠를 자주보다보니 맨날 듣는게 cup of tea..ㅎ.. 어떤 컨텐츠이건 영국은 그냥 맨날 cup of tea가 나온다ㅎㅎㅎㅎ
암튼 그래서 많이 들은 만큼 잘 들리는 듯 ㅎㅎㅎ신기하다
이제 인풋도 많이 집어넣으면서 말하는 연습도 적극적으로 해야겄다. 원래 말이 아주 없는 편이라 영어로 말하려니 더 힘들고 귀찮긴 하지만 어쩌겠어 해야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