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톡 사용기

송유나·2021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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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톡을 설치한지는 1~2주정도 지났으나 용기가 없어 방치됐던 어플이다.
그러다 오늘 갑자기 눈에 띄었고 어플에 들어가서 아무한테나 채팅을 걸었다.
평소같았음 어떻게하지 하면서 시도할지 말지 고민만 하다가 안했을 나인데 가끔 이런 충동적인 행동이 나오곤 한다. ㅎ..

🧡항상 느끼고 생각하는 거지만 뭐든 처음이 제일 어렵다.
누군가에게 먼저 처음 말을 걸어보니 내 영어가 부족해도 의사소통은 잘 되었고, 그렇게 활동하다보니 다른 외국인들이 나에게 먼저 채팅을 보내왔다.
그렇게 거의 하루종일 다양한 사람들과 영어로 채팅을 한 것 같다.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내가 누군가와 영어로 소통을 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부족할지라도 누군가에게 영어로 내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물론 내 생각을 영어로 업데이트하는 시간이 좀 걸려서 아직 스피킹은 좀 무리겠지만 글로써 간단한 대화하는 것 만으로도 장족의 발전이다.
이 순간들을 잊지말고 계속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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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꿈꾸는 햇병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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