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머니

YU NA Joe·2022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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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머니

  • 1부 돈의 법칙: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상황은 어려웠지만 주식시장은 계속 오른다.
일반적인 시장같으면 주식이 오르면 채권이 내린다(neagative relationship)
하지만 작년에는 자산가격이 모두 같이 올랐다.
팬데믹 이후, 2가지의 상황으로 나뉘었다.
첫째, 가치가 땅바닥까지 하락한 실물경제.
둘째, 호황을 누린 자산시장.
2020년은, 역사상 유례없이 실물경제가 주저앉았던 한해.(2차 세계대전이후 최악의 경제상황이라고 일컬음)
역사상 유례없이 자산가격이 뜨거웠던 한해.
둘의 괴리는 어떻게 메웠을까?? >> Money

미국 대공황이후, 47 % 정도 올랐다.
대부분의 지수가 코로나 이후 100 % 올랐다.
미국 중앙은행은,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제로금리를 선언했다.
즉, 달러를 시장이 필요로 하는 만큼 무제한으로 공급을 해주었다.(양적완화)
2020년, 일년 동안 미국은 24.6 %, 유럽은 11, 영국 14.9, 한국 10.1% 로 돈이 늘었다.
2008년 금융위기, 리먼 브라더스 파산이랑 비교했을 때 2배이다.
팬데믹 때는 3조 달러를 시장에 뿌림/
전세계가 유동성에 감염이 되었다.

전 세계에 부동산 시장에 뜨거운 상하이. 3~ 4개원동안 집값이 3~5억 올랐다.
전세계의 집값이 평균 15~20%(한해)올랐다.금리가 낮으니 (돈을 저렴하게 빌릴 수 있어서) 이 돈을 가지고 집을 살려는 사람이 많아 부동산 가격이 올라감.
모든 자산(곡물, 원유, 목재, 철강..)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올라감.

돈을 시장에 많이 통용되면?? >> Inflation 문제
따라서 inflation 이 되기 전에 돈을 조금씩 회수해야한다.(Tapering)

2008년 9월 미국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한다.
리먼의 위기는 세계 경제의 위기가 된다. 주요 은행들이 못 믿기 시작한다.
이떄!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
[양적완화가 되면은? 시중은행의 금리가 내려서 많은 가계 기업이 돈을 빌려 쓰게 된다.
하지만 경제가 불황된 상황에서는 제로금리로 내려도 시중은행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따라서, 가계 기업은 파산하게 된다. 이런한 경우, FED는 시중은행의 장기채권이나 자산을 사주고, 달러를 은행에 지급한다.]

팬데믹은 부채위에 부채, 버블위에 버블 이라는 세상을 만들었음.

기업은 자신 기업의 주식을 산다. 그러면 기업의 가치는 올라가겠죠!?!? 기업의 수익을 직원들의 임금을 높이거나 사업확대를 위해 쓰지 않는다. 수익들은 계속해서 주식 시장으로 흘러 들어감.
그래서 주가가 올라가는것임.

주식 VS 채권

  • 공통점: 주식, 채권 둘다 모두 "자금" 을 조달 받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된다는 공통점.
  • 차이점: 주식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해서 "주주"가 되는 것이라면(High Risk, High Return), 채권은 기업에게 돈을 빌려주고 "채권자"가 되는 것(Low Risk, Low Return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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